Chapter.1 주목💥 왓챠 2.0 스포일러 할게요!
왓챠도 빠지지 않고 참가한 만우절 대란! 왓챠 플랫폼 내 콘텐츠들의 썸네일이 웹툰 표지처럼 바뀌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변경된 썸네일의 느낌이 어딘가 익숙하시다고요? 진짜 웹툰 작가들이 직접 그린 그림이니까요! 평소 좋아하는 웹툰 작가님들이 있었다면, 익숙한 그림체들을 발견할 수 있었을 거예요. 여기서 드는 의문🤔 왓챠가 왜 갑자기 웹툰을 활용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 궁금증은 왓챠의 인스타그램에서 해소할 수 있었어요. 왓챠의 만우절 장난에 대해 간단한 인스타툰을 준비했거든요. 영화, 드라마와 같은 기존 콘텐츠 이외에 웹툰 서비스도 제공하고 싶다 말하는 왓챠! 이미지를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마지막 페이지에 한 영상이 나오는데, 여기서 왓챠의 큰 뜻을 알 수 있답니다😎
바로 영상 콘텐츠를 넘어 음악, 웹툰까지 품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 사실 왓챠는 지난 2월 왓챠 2.0 전략을 공개했었는데요. 이번 만우절 콘텐츠를 통해 왓챠 2.0이 앞으로 어떻게 웹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데이 마케팅을 활용해 자사 플랫폼의 업데이트를 예고한 왓챠! 만우절 날 플랫폼의 변화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전략인 것 같아요👀
Chapter.2 게임 속에만 있던 젠틀가든이 진짜로 생겼다고?
지난 2월, 제니 X 젠틀몬스터가 콜라보해 만든 모바일 게임 ‘젠틀가든’에 대해 소개 드렸던 고구마말랭이 기억하시나요? 젠틀몬스터만의 판타지한 느낌, 젠몬다움을 모바일 게임에 녹여내 가상 공간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게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죠💐
최근 젠틀몬스터가 복합문화공간 하우스 도산에 ‘젠틀가든’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고 있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어요. 팝업스토어에서는 모바일 게임에서만 볼 수 있었던 젠틀가든의 모습을 설치물들로 생생하게 구현해 방문한 사람들에게 환상적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어요🌺
특히, 핑크빛 호수와 동화 같은 정원 콘셉트의 포토존을 찾기 위해 젠틀가든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감각적인 플래그십 스토어로 유명한 젠틀몬스터가 또 한번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했어요💘
젠틀몬스터의 젠틀가든 팝업 공간은 하우스 도산을 포함한 5개의 다른 도시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섬세한 공간 마케팅으로 사람들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동시에 구매 유도까지 이끌어낸 젠틀몬스터! 이번 팝업 공간은 4월 30일까지라고 하니 이번 주말엔 하우스 도산 젠틀가든에 한번 찾아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