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야샤, 하울, 풀문이 배달의민족에 등장?!
소비자 참여 캠페인의 결과를 또 다른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여기 보세요!
어릴 적 TV로 보던 만화 캐릭터들이 배달 음식을 먹는 상상을 해본 적 있나요? 이누야샤가 순대 후기를 적고, 하울이 크로플 리뷰를 남긴다니…! 그런데 이 말도 안 되는 상상이 현실이 되었어요😲 배달의민족이 레전드 성우들과 콜라보를 진행했거든요.
이번 배민 리뷰 영상에서는 성우들이 풀문, 하울, 이누야샤, 남도일, 로켓단, 기영이 등 동심을 지켜주던 추억의 캐릭터 목소리로 직접 리뷰를 읽어주는데요. 글자로만 봐도 재밌는 배민 리뷰에 캐릭터의 시그니처 대사까지 더해지니 웃음과 함께 추억까지 솔솔~🍃 고구마말랭이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을 끝까지 봤답니다! 그런데, 이런 찰떡같은 리뷰는 어떻게 선정한 걸까요?🤔
이번 여름 배달의민족은 배민 이용자를 대상으로 <2022 배민 리뷰 챔피언십>을 열었어요. ‘웃음, 감동, 필력, 주접, 컨셉, 언빌리버블’ 총 6개 분야마다 재미있는 리뷰를 남겨준 소비자 1명씩을 선정해 배민 연간 이용권을 제공했죠. 수상작을 지하철과 버스 옥외광고로 송출해 인증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게다가 리뷰에 등장한 피자 박스 위의 고양이를 찾아가는 <배민 동물농장> 콘텐츠까지 선보였는데요! 이번 <레전드 성우가 읽어주는 배민 리뷰> 역시 배민 리뷰 챔피언십의 연장선이랍니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뜨거워요. ‘성우가 읽어주니 더 맛있는 거 같다.’, ‘아이디어가 신박하다.’, ‘배민 유튜브가 있는지 처음 알았다.’ 등 댓글이 계속 달리는 중이라고👀 이쯤 되니 배민이 또 어떤 재미난 리뷰 콘텐츠를 들고나올지 기대되네요.
콘텐츠 활용 팁
<레전드 성우가 읽어주는 배민 리뷰>는 소비자의 참여로 탄생한 결과물을 새로운 콘텐츠로 확장한 사례예요.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는 건 물론, 캠페인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답니다. 이렇게 캠페인을 갈무리한 후에도 추가 콘텐츠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머릿속에 캠페인을 뚜렷하게 각인시킬 수 있어요! 정기적인 캠페인이라면 다음 시즌에 진행될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도 키울 수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