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후의 1인이 되세요.
구독자를 늘릴 수 있는 콘텐츠가 고민이라면? 읽어보세요!
지난해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끌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기억나시나요? 최근 개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콘텐츠를 제작한 사례가 화제가 되고 있어 소개해 드리려 해요🔥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유튜브 채널 ‘스토리’! 지난 4월, 스토리 채널은 약 3만 7천여 명의 구독자와 함께 ‘최후의 1인이 되세요’라는 이름의 디스코드 채널에서 특별한 게임을 진행했어요.
서바이벌 게임에서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 456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오징어 게임>처럼, 11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디스코드 채널에 남은 최후의 1인에게 456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게임을 진행했는데요💰
모든 게임은 이 콘텐츠를 위해 개설된 디스코드 채널 내에서 진행됐어요! 선착순 채팅을 진행하기도 하고, 이모지 반응이나 투표 기능을 활용해 참가자들을 시험하기도 했죠. 마지막 11번째 게임에선 ‘마지막까지 통화방에 남는 사람’을 가려내기로 했고, 무려 36시간의 통화 끝에 최후의 1인이 선정되었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이 버튼을 누르면 456만원을 드립니다!’라는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또 게임 참가자들이 어떤 식으로 탈락했는지 등을 실감 나게 보여주었는데요. 게다가 영상에선 게임이 진행되는 디스코드 채널에서 채팅을 하며 유료 광고를 소개하기까지! 이렇듯, 자연스럽게 광고를 녹여낸 덕분에 시청자들이 이탈하지 않고 계속해서 영상을 접할 수 있답니다.
이번 콘텐츠의 반응에 따라 상금의 액수를 높이고 제대로 한 번 더 진행해 본다고 하니, 스토리 채널을 구독하고 기다리다 보면 다음 콘텐츠도 금방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게임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콘텐츠 활용 팁!
탄탄한 기획력과 흡입력 있는 영상 구성이 돋보이는 이번 사례! 이 콘텐츠의 기획력이 돋보였던 이유 중 하나는 요즘 게임을 좋아하는 영타겟에게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디스코드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 것인데요. (배틀그라운드나 롤과 같은 팀전 게임인 경우, 디스코드를 통해 음성 채팅을 하는 것이 무척 자연스럽다고!) 이처럼 우리 브랜드도 기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이 아닌 색다른 플랫폼에서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싶다면 디스코드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