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에 바로 적용하는 콘텐츠 소재 [프박코드, 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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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다 있음. 그런데 프린팅박스만 없더라

브랜드가 마케팅에 바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콘텐츠 소재가 필요하다면 읽어보세요!

오늘은 최근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렌드와 밈을 가져왔어요. 지금 사람들이 반응하고 있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또 브랜드는 이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같이 한 번 알아볼까요?

프박코드

요즘 덕질 세계는 프박코드 열풍! 프박코드가 뭐냐고요? 무인 인쇄가 가능한 프린팅박스에서 인쇄를 위해 입력하는 코드인 ‘프린팅박스 코드’를 줄여 부르는 말이에요. 최근 프박코드가 화제가 된 이유는 금손 크리에이터의 작품을 집 근처 프린팅박스에서 인쇄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

프린팅박스는 창작자가 자신의 일러스트나 이미지를 코드로 등록해두면, 정해진 기간 동안 프린팅박스에서 다른 사람들이 해당 코드를 입력해 인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요. 그리고 인쇄 가능 시간이 24시간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점이 포인트! 인쇄 가능 시간을 놓친 팬들의 프박코드 재요청도 자주 볼 수 있답니다.

브랜드에서도 팬덤이 형성된 캐릭터와 콜라보를 진행했거나, 모델이 있을 때 기간 내 한정 이벤트로 프 코드를 이용해 볼 수 있겠죠?

프린팅박스 찾기

현재 어떤 프박코드가 트위터에서 화제인지 보러 가기

트위터 밈 – 주접 텍대

트위터 실트로 화제가 되었던 주접 텍대! (텍대는 텍스트 대치의 줄임말로, 스마트폰에 자주 사용하는 단어를 등록해 자음만 입력해도 저장된 단어가 입력되는 기능을 뜻해요😉) 화제가 된 것은 바로 아래의 글인데요.

우리 동네에
투썸:있음
컴포즈:있음
이디야:있음
메가커피:있음
롯데리아:있음
디저트39:있음
붕어빵트럭:있음
설빙:있음
그런데
ㅇㅇㅇ: 너가 없더라

앞에 다양한 브랜드를 나열한 뒤, ㅇㅇㅇ에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나 캐릭터 등을 넣어, 주접을 떠는 밈이에요. 간단하고 쉬운 밈인만큼 브랜드에서도 SNS 계정을 운영하거나, 유튜브 썸네일에 한 문장을 넣어야 할 때 브랜드명을 넣어 가볍게 활용해 볼 수 있겠죠?

트위터에서 너가 없더라 더 많은 사용법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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