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친 인스타 접고 NFT 만든대
지난 고구마말랭이로 소개해 드렸던 아모레퍼시픽의 디지털 크리에이터 지지 기억하시나요? 브랜드의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는 브랜드 컨셉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인데요. 때문에 많은 브랜드에서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를 활용하는걸 볼 수 있어요. 오늘 고구마말랭이에선 지지처럼 화제가 된 버추얼 인플루언서를 소개해드릴게요😉
헤지스의 버추얼 인플루언서, 해수가 그 주인공인데요. 해수는 헤지스 마케팅팀에 입사한 회사원으로 회사 생활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어요. 패션 브랜드에 맞게 데일리룩으로 입은 제품은 제품명과 함께 공유하고 있죠! 자사 브랜드 상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는 센스가 돋보여요👀
다양한 이벤트와 소통을 이어온 해수가 며칠 전 시즌 1을 마친다는 게시글을 올렸어요. 시즌 1 종료와 함께 해수의 성장기를 모은 NFT를 발행한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는데요. 응모를 통해 365명에게 무료로 증정되는 이번 NFT는 해수의 생활을 함께 봐 온 팬들에겐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죠?✨
콘텐츠의 시즌 종료는 공백기가 생겨 구독자 이탈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NFT를 통한 브랜드 소유 경험을 제시해 이탈을 방지한 해수! 이처럼 브랜드가 발행하는 NFT는 찐팬의 참여를 유도하고 브랜드 소유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식으로도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우리 브랜드도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기획 중이라면 NFT를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