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의 화제성을 잘 이어가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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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가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장미 향이 좋습니다🌹

브랜드 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브랜드 광고가 궁금하다면 집중!

브랜드 서브 채널은 기존 공식 채널과는 다른 소재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요. (서브 채널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서 확인 할 수 있어요!) 에버랜드의 서브 채널 ‘티타남’을 보면 브랜드 서브 채널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을 텐데요. 티타남 채널에선 에버랜드의 공식적인 정보보다는 에버랜드 직원들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주로 볼 수 있거든요.

출처 티타남

최근 화제가 된 에버랜드 아마존 소울리스좌 영상을 아시나요? “옷👕 젖습니다~ 신발👟 젖습니다~” 한 번 들으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중독적인 말투로 화제가 된 영상인데요. 영상의 주인공은 아마존 어트랙션 담당 직원으로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201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어요. 이 일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 에버랜드, 발 빠르게 해당 직원과 함께 장미축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답니다👇

출처 티타남

아마존 어트랙션의 BGM에 맞춰 랩처럼 장미축제를 소개하고 있는 소울리스좌! 기존 안내 멘트와 비슷한 느낌으로 개사해 광고의 재미를 극대화했어요. 해당 광고는 무려 유튜브 인기 동영상 8위에 오를 정도로 긍정적인 반응을 만들어 냈답니다. 화제가 된 콘텐츠를 빠르게 캐치해 마케팅에 활용한 성공적인 사례로 꼽을 수 있겠죠?

콘텐츠 활용 팁!

브랜드 서브 채널은 공식 채널과 다르게 콘텐츠의 변화를 주기 쉽고, 시청자들과 친숙하게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티타남은 에버랜드 직원들의 유쾌한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을 해왔는데요. 특히 큰 인기를 얻은 영상을 여러 개의 쇼츠 콘텐츠로 빠르게 확장하며 화제성을 이어간 점을 주목해 볼 만해요. 이번 에버랜드 광고도 시청자의 반응을 재빠르게 캐치해 재미 요소 잘 활용한 사례로,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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