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캠페인을 ‘제로 웨이스트’라고 하죠.
유독 작년부터 플로깅, 제로 웨이스트, 그린슈머 등 많은 단어가 나온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오늘은 자신과 가족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를 시작한 살림꾼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이들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불필요한 낭비를 줄이는 제로 웨이스터의 일상을 공유하는데요. 과연 어떤 방식으로 가족과 자연을 지키고 있을까요?
✅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주부예요. 주로 소박한 일상과 친환경 살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요.
✅ 집에서 직접 식물을 키우는 노하우도 알려주는데요. 실내에서도 친환경을 유지하려는 모습이 돋보인답니다(대파도 직접 키워 먹어요)!
✅ 비닐 없는 살림, 친환경 식품 포장재 허니랩과 함께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어요. 최근에는 모도리 제품 협찬도 받아 유튜브 쇼츠도 처음 업로드했다고!
✅ 산책하며 누리는 아름다운 자연을 아이가 커서도 동일하게 누리게 해주고 싶어 제로 웨이스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 다양한 방식으로 제로 웨이스트를 도전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제로 웨이스트 만능 세제, 키트, 친환경 일상 제품들을 만들기도 해요.
✅ 영상으로 예쁜 살림 템, 제로 웨이스트 템, 인테리어 템 등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의집에 등록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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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명부터 ‘미니멀 라이프’에서 출발했는데요. 거창하지는 않아도 나와 아이를 위해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가볍게 시작한다는 뜻이에요. 특히 솜씨 좋은 요리 실력으로도 구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답니다.
✅ 낭비 없이 알뜰하고 신선하게 먹을 수 있게 해주는 식재료 보관법도 알려줘요. 건강한 음식 레시피도 알려주는 등 꿀정보가 많아요.
✅ 이외에도 살아가며 올바른 쓰레기 분리 배출, 친환경 청소 루틴, 레스웨이스트 캠핑 등을 실천하며 제로 웨이스트에 참여하고 있답니다.
제로 웨이스트도 차근차근!
‘무슨 물건부터 사야 하지? 친환경 세제? 친환경 칫솔? 친환경 샴푸바? 친환경…?’
제로 웨이스트를 시작한다고 집 안의 모든 물건을 바꾸라는 건 아니에요! 갖고 있는 것은 오래 사용하고, 앞으로는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 보자는 거죠! 저도 요즘 제로 웨이스트를 한번 해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소개해 드린 채널들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어디에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몰라 막막할 때, 위의 채널들을 통해 한층 제로 웨이스트와 가까워져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