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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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청소년 SNS 중독” 소송에 스냅도 합의…메타·구글·틱톡 등 4개사 법적공방 마무리

미국에서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해쳤다는 이유로 소송을 당한 주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기업들이 잇따라 원고와 합의했다. 메타와 구글, 틱톡에 이어 스냅챗 운영사 스냅까지 주요 SNS 4개사를 상대로 한 법적 공방이 마무리됐다.

이번 소송은 일리노이주 출신 16세 청소년 S.J.와 미시시피주 출신 18세 K.D.B.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병합한 것이다. 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SNS를 이용하면서 우울증과 불안장애, 섭식장애 등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은 미국 전역에서 제기된 수천 건의 유사 소송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도 재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원고 측이 SNS를 운영하는 기업들과 모두 합의에 도달하면서 다음 달 4일 개시될 예정이었던 재판은 열리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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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하이트진로 ‘소맥캔’ 낸다…주류업계 새 격전지로

소주 시장 1위 하이트진로가 이르면 이달 소주와 맥주를 섞은 캔 제품을 내놓는다. 선양소주가 먼저 뛰어든 ‘완제품 소맥’ 시장에 대형 주류업체까지 가세하는 것이다. 롯데칠성은 맥주 본연의 맛을 강조하며 소맥과 거리를 뒀다. 올해 선보인 클라우드 광고의 콘셉트는 ‘맥주, 그 자체로 완벽’이다. 배우 이준혁이 “기껏 맥주에 물 타지 않았더니 소주를 탄다는 건 뭘 모르는 거지”라고 말하는 광고를 통해 소주를 섞지 않고 즐기는 맥주라는 점을 내세웠다.

경쟁이 확대되는 배경에는 기존 주류 시장의 위축이 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희석식 소주 출고량은 79만3000kL로 전년보다 2.8% 줄었다. 소맥캔 경쟁은 지역 업체의 신제품 실험에서 대형사의 브랜드와 유통망이 맞붙는 구도로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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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이 줄, 어디까지 길어지는 거예요? 남대문 아이돌이 된 ‘스카프 아저씨’

– 최근 남대문시장이 가성비 쇼핑과 이색적인 경험을 즐기는 핫플로 주목받는 가운데, 스카프 6장을 1만 원에 판매하는 한 상점의 ‘스카프 아저씨’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음

– 트렌드 매거진 인터뷰와 언론 보도가 이어지고, SNS에서도 방문 후기 영상이 잇따라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이 확산되는 중

– 자영업자 인터뷰 채널 ‘사장입니다’에서 업로드한 후기 영상은 약 4일 만에 조회수 350만 회를 기록, 업로드 이후 채널 구독자 수도 급증하는 흐름을 보이며 인물의 화제성을 입증

– 방문객이 몰려 안전 확보와 매장 재정비를 위한 임시 휴업을 공지할 만큼 관심이 높아진 상황으로, 특유의 입담과 뚜렷한 캐릭터를 바탕으로 미디어 출연을 기대하는 댓글도 다수 확인되는 만큼, 선제적 협업을 검토해 보면 좋을듯 함

#기능업데이트

난 왜…이 Shorts가 영원할 것만 같지? 시청자의 몰입을 높이는 ‘쇼츠 시리즈(Shorts series)’ 기능 도입

– 지난 1년간(2025년 7월~2026년 6월) 국내 유튜브 숏폼 드라마 관련 조회수는 전년 대비 130% 이상, 시청 시간은 100% 이상 증가하며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

– 이에 유튜브에서는 크리에이터가 숏폼 드라마를 보다 쉽게 제작·운영할 수 있도록 ‘쇼츠 시리즈(Shorts series)’ 기능을 출시, 웹·모바일·TV에 순차적으로 제공하는 중

– 해당 기능을 통해 쇼츠를 시즌과 에피소드별로 구별할 수 있으며, 맞춤형 썸네일과 순차 재생 기능을 통해 시청자는 새로운 에피소드를 쉽게 발견하고 다음 이야기를 끊김 없이 이어 볼 수 있게 됨

–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내 숏폼 드라마 생태계가 확대되고, 멤버십 전용 에피소드 등을 활용한 수익화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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