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네이버
틱톡·유튜브 따라잡기… 네이버, ‘숏폼’ 강화 새 앱 선보여
네이버가 1분 내외의 짧은 동영상(숏폼) ‘클립’을 전면에 내세우고 개인 맞춤 기술을 강화한 새 앱을 선보인다. 유튜브 쇼츠, 메타 릴스, 틱톡 등 짧은 동영상의 인기가 이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유튜브가 광고와 쇼핑 기능을 추가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자 국내 포털 네이버가 ‘수성’에 나선 모양새다.
네이버는 이번 개편을 통해 숏폼 영상인 ‘클립’ 등 콘텐츠 영역의 노출을 확대해 블로거, 소상공인(SME), 아티스트, 스포츠 분야 창작자 등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홈, 콘텐츠, 쇼핑, 클립 4개의 탭은 테스트 기간 사용자마다 다른 순서로 보인다. 네이버가 에이비(AB) 테스트를 통해 어떤 순서가 더 편리하고 안정적인지 점검한 뒤 최종 개편안을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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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구글처럼 검색창만 덜렁…”추천 영상 끄는 법” 안내한 유튜브, 속내는
유튜브가 이전 시청 기록을 삭제한 이용자에게 영상 추천을 하지 않는 기능을 선보였다. 마치 구글 홈페이지처럼 텅 빈 화면에 유튜브 로고와 검색창만 보이게 되는 것이다. 자동 추천 기능이 사용자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유사한 영상 추천으로 필터버블에 갇히게 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구글은 “추천 영상보다 직접 검색해 영상을 찾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화면을 간소화했다”며 영상 추천 기능을 끌 수 있게 한 배경을 설명했다. 구글은 이어 “원하는 영상을 한층 쉽게 검색하고 (하단의) 숏폼·구독·라이브러리 탭을 더 잘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했다. 업계는 구글의 조치가 EU(유럽연합) 등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개인 맞춤형 콘텐츠 추천·광고 금지 움직임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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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버거 그림이 노래로… AI 입힌 광고 더 재밌어졌다
광고업계에서도 AI(인공지능)를 활용한 광고가 화두다. 햄버거 이미지가 AI를 통해 ‘음원’으로 재탄생하는가 하면, AI가 광고 속 캐릭터 주인공으로 쓴 동화가 광고 전면에 등장하며 광고 속 재미를 더하고 있다. 8일 광고업계에 따르면 대홍기획은 최근 AI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대홍기획이 제작한 롯데리아의 ‘K-버거, K-음악이 되다’ 광고는 AI가 만든 비트를 바탕으로 제작한 음원이 전면에 등장한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삼성생명의 ‘좋은 소식의 시작’ 광고에 등장하는 광고 이미지와 배경음악 등은 모두 AI로 제작된 것들이다. 별도의 광고 촬영 없이 AI를 활용해 TV 광고 전체를 제작한 것은 국내 보험업계 광고 중 첫 사례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참신하고 독특한 형식의 광고를 고민하던 중 생성형 AI 기술을 접목하게 됐다”며 “국내에서도 생성형 AI를 활용한 광고들이 하나둘 등장하며 AI 기술을 활용한 광고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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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배스킨라빈스
[배스킨라빈스 x 엄정화] 무더운 8월, 배라와 노티드가 준비한 Festival
– 배스킨라빈스와 노티드의 콜라보 제품을 알리는 영상
– 여름 Festival 컨셉으로 DJ, 수영장 등 여름 파티 요소를 넣어 제품과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줌
– 컨셉에 어울리는 노래 Festival과 함께 원곡자 엄정화를 모델로 사용하여 시너지를 냄
– 노래 Festival에서 노티드의 트레이드 마크인 스마일이 나오는 가사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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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
[캐롯 x 고윤정] 선후할인 생각해봐
– 캐롯퍼마일자동차보험의 새로운 브랜딩 영상
–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경쟁사와 캐롯의 구분 짓기
– 캐롯의 특약을 ‘선후확인 고민없이 탄만큼만’이라는 명확한 카피로 도출
– 실제 소비자들이 고민하는 부분을 짚어주며 이제는 자동차 보험도 똑똑하게 선택하라는 메시지 전달
– 임팩트 있는 카피와 세련된 모델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크한 톤앤매너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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