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IT

애플 ‘터너스 시대’ 9월 1일 개막…첫 시험대는 ‘시리 AI’

애플이 다음달 1일(현지시간)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15년간 애플을 이끌어온 팀 쿡 CEO는 이사회 의장으로 물러나지만 중국 현안과 백악관 대응을 맡는 등 당분간 ‘터너스-쿡 공존 체제’가 유지될 전망이다. 애플의 최대 과제로 꼽히는 인공지능(AI) 경쟁력을 보여줄 ‘시리 AI’는 터너스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관측됐다.

새 시리의 성패는 향후 제품 전략과도 직결된다. 애플은 AI를 활용한 스마트홈 디스플레이와 카메라가 장착된 에어팟, 스마트 안경 등을 준비하고 있다. 상당수 제품이 차세대 시리 완성을 전제로 개발되고 있어 AI 전략이 지연될 경우 신제품 출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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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다시 힘준 블로그, 네이버 효자 됐다…AI 브리핑 인용 2배 ‘껑충’

네이버 블로그·카페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헤비 유저’ 콘텐츠의 네이버 인공지능(AI) 브리핑 검색 출처로 인용된 횟수가 두 달 새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했다. 네이버가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 뒤 나타난 변화다. AI 검색과 사용자 생성 콘텐츠(UGC)를 동시에 강화하려는 네이버의 대책이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AI 검색은 AI가 결과를 요약하고 답변하는 특성상 이용자가 출처 링크까지 흘러가는 경우가 드물다. 이 때문에 콘텐츠를 만든 창작자를 소외시킨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 왔다. 네이버로서는 이용자의 UGC에 강점이 있기 때문에 창작자 이탈을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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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

“메일 지워줘” 말로 시키면 척척⋯구글, 제미나이 라이브에 업무 기능 통합

– 구글이 ‘제미나이’ 음성 대화 기능 ‘제미나이 라이브’에 기존 인공지능(AI) 에이전트와 개인화 기능을 통합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기능을 직접 실행하지 않고도 말로 메일을 정리하거나 일정을 확인하고, 여러 단계의 문서 작업까지 지시할 수 있게 됐다.

–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지메일을 음성으로 관리하는 기능도 새로 추가됐다. “새로 온 메일 있어?”, “오늘 학교에서 온 긴급한 메일이 있나?” 등으로 물으면 관련 메일을 찾아 요약한다.

– 구글에 따르면 제미나이 이용자의 63%는 텍스트를 입력하는 대신 음성으로 AI와 대화하고 있다.

#광고

머스크의 X, 광고 캠페인 데이터 챗GPT·클로드에도 개방

–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소유한 소셜미디어 X가 자사 광고 데이터를 경쟁 AI 모델에도 개방했다. X는 최근 광고주가 캠페인 데이터를 직접 조회하고 관리할 수 있는 “X 애즈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 서버를 공개했다.

– 모델 컨텍스트 프로토콜(MCP)은 AI 모델을 외부 데이터·도구에 연결하는 표준 규격으로, 앤트로픽(Anthropic)이 처음 제시한 뒤 경쟁사들까지 폭넓게 도입한 기술이다.

– MCP 서버는 특정 모델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된 구조다. 경쟁사에 이만큼 데이터를 개방하는 결정은 상업적으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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