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IF가 뭐야? 대단한 포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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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곧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이 개최돼요! WCIF는 문화로 함께 하는 세상을 목적으로 출범했는데요. 문화체육관광부와 대구광역시, 수성구청이 공동주최하고 한국문화산업포럼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관해요. 올해 주제는 ‘메타버스 시대에서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입니다. 이를 통해 K-pop과 NFT 등 미래 문화산업 흐름을 조망한다고👀 고구마말랭이가 특히 눈여겨본 세션을 공유해 드릴게요!

· SM엔터테인먼트 – 메타버스 시대를 여는 새로운 비전 :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

고구마말랭이가 주목한 것은 2부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의 기조연설이에요. SM엔터테인먼트는 SM Culture Universe(SMCU) 라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데요. SMCU는 SM의 문화가 담긴 세계관으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활용해 아티스트와 음악을 표현하는 프로젝트예요. SM의 모든 아티스트를 연결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확장하는 거죠.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SMCU가 SM이 그리는 메타버스이자 전 세계 모든 팬을 초대하는 거대한 세계라고 언급했답니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를 활용한 소속 아티스트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의 오픈 소식도 알렸어요. SM엔터테인먼트가 얼마나 메타버스에 진심인지 느껴지시나요?🥰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이번 WCIF에서 메타버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여는 세계관으로서 ‘메타버셜 오리진 스토리’를 공개해요. 이 세계관은 SMCU의 근원을 다루는 스토리라고😮 이를 통해 콘텐츠 생태계의 미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SMCU에 관심 많은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세션이죠. (WCIF는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스파 데뷔 당시 세계관 영상을 최초 공개한 포럼이라고요😁)

· CJ올리브네트웍스 – AI와 NFT 기술의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

다음으로 고구마말랭이가 주목한 것은 3부 행사의 AI와 NFT 기술 활용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발전 세션! CJ올리브네트웍스 차인혁 대표가 ‘AI와 NFT 기술 활용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발표해요. 혹시 CJ올리브네트웍스와 AI, NFT의 조합이 낯선가요?🤭

CJ ENM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NFT를 발행했었죠.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여기!) CJ올리브네트웍스는 최근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NFT도 발행했고요. 뿐만 아니라 버추얼 싱어 리원을 만들어 콘텐츠를 발행했어요😮 이렇게 CJ만의 IP 콘텐츠를 NFT화 하고, AI 기술을 전문적으로 다룬 곳이라니 이제 어떤 발표를 들을 수 있을지 기대되지 않나요?

·놓칠 수 없는 NFT 특별 세션까지!

이외에 NFT 특별 세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크레디아, 간송미술관, 더에스엠씨그룹, 갤러리스탠 등이 참여하여 NFT를 선보이는데요. 주목할 점은 클래식, 전통문화재, 미술품 등 문화 콘텐츠로 준비되어 있다는 것!👇

클래식 공연 전문 기획사 크레디아는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생각>을 편곡하여 NFT로 발매해요. 테너 존노, 바이올린 대니구, 첼로 홍진호가 함께 해서 주목받고 있죠. (관련 정보는 크레디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데이트한다고!)

간송 미술관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간송 메타버스 뮤지엄’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조선시대 ‘힙스터’ 모습을 표현한 혜원전신첩(국보 제135호)을 NFT로 제작했어요. 이렇게 문화산업 NFT 마켓플레이스 시연까지 빵빵하게 준비된 WCIF !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하는 2022 WCIF는 7월 7일 10시부터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시청하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돼요😎 (EXO 카이의 특별공연이 있다는 비밀도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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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아티클은 ‘WCIF’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