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1 똥 밟았네🕺 아니고 똥 못 쌌네
기존 콘텐츠를 활용하는 방법과 소비자와 재미있게 커뮤니케이션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집중!
2021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포텐독의 <똥 밟았네>, 기억하시나요? 한동안 대한민국을 똥 밟았네~로 가득 채웠던 이 노래! 광고와 함께 새로운 버전으로 돌아왔다고 해요.
K-POP 아니고 K-POOP 스타!💩 포텐독 똥 밟았네 영상에서 인기가 많던 캐릭터들이 등장. 기존의 ‘똥 밟았네’를 ‘똥 못쌌네’로 개사해,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기 위한 재미있는 빌드업을 쌓았는데요. 덕분에 하이라이트 파트에선 쾌변을 돕는 둘코락스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구할 수 있었어요.
마지막쯤엔 무대를 마음껏 즐기는 캐릭터들을 볼 수 있어요. K-POOP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음악방송의 엔딩 요정 콘셉트도 잘 녹여냈답니다. (주접 멘트를 담은 자막은 또 다른 킬링 포인트!)
Chapter.2 내 풍속도랑 같이 사진 찍자!
성공적인 참여형 콘텐츠 사례 중 하나인 모두의 풍속도! 캠페인이 끝나서 화제성도 끝난 줄 알았는데요. 이 풍속도의 화제성,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궁중문화축전이 모두의 풍속도를 활용해 AR 필터를 만들었거든요👇🏻
인스타그램 스토리 스티커로 등장한 모두의 풍속도 속 캐릭터들! 언제 어디서든 모두의 풍속도를 활용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어요. 동시에 2022 봄 궁중문화축전과 AR 필터를 동시에 알릴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는데요.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콘텐츠의 인기를 다시금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풍속도 MD도 받을 수 있어요. 추가로 관련 이벤트나 굿즈를 기획해 인기 콘텐츠의 화제성을 이어가는 것이 이번 궁중문화축전의 마케팅 포인트!💥
Chapter.3 국립산림과학원 : 매일 아침 홍릉숲 소리를 들려드릴게요
고구마팜 아티클에서 다룬 적 있는 공공기관의 채널 운영! 예시 중 하나인 국립산림과학원은 SNS(특히 트위터)에서 활발한 소통을 하는 것으로 유명해요. 이런 국립산림과학원이 이번엔 트위터의 기능을 활용해 적극적인 소통을 했다는 소식인데요. 어떤 기능인지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바로 트위터 스페이스를 이용한 국립산림과학원 실시간 상황 공유! 국립산림과학원은 매일 아침 약 30분간 홍릉숲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홍릉숲 소리 모임을 진행하고 있어요. 공공기관이 보유한 자산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소통 방법이 눈에 띄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