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들으며 위로 받아 보세요!
AI 기술을 접목해 유저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전한 브랜드의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여러분, 이전부터 꾸준히 소개해 드렸던 ‘감정가게 캠페인’ 기억하시나요? 타인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전달해 줌으로써 감정의 선순환을 돕는 ‘감정카드’가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이미지 형태로만 활용되었던 감정카드에 AI 기술이 더해져, 유저는 위로가 되는 말을 들을 수도 있어요👂 ‘사자셍어’로 화제를 모은 크리에이터 셍이와 콜라보한 카드도 등장했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함께 살펴봐야겠죠?
🤖 AI 감정카드
좋은 감정은 사고, 나쁜 감정은 팔고! ‘감정가게’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을 사고팔며 마음 관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돕는 청소년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이에요.
위 이미지처럼 유저의 이미지와 이름을 입력하기만 하면 바로 감정카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이번 감정카드에서 눈 여겨볼 포인트는 AI 기술을 적용해 더욱 큰 위로를 전했다는 것! 감정카드를 클릭하면 ‘OO야 잘해왔고 잘할거야!’, ‘OO야 언제나 네 편이야’ 등의 메시지가 애니메이션, 음성과 함께 재생됩니다. (이어폰을 착용하면 음성이 좌우로 이동해 몰입감을 더해준다고!)
AI 음성 기술을 활용해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직접 불러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방구석연구소! 단순히 텍스트로 쓰인 메시지를 바라보는 것보다 공감각적으로 느낄 때 더욱 큰 위로를 받게 되는 심리를 이용한 것이에요. 유저는 타인에게 듣고 싶었던 말을 두 귀로 직접 들으며 자존감을 높여나갈 수 있죠. 내 사진, 내 이름이 들어간 단 하나 뿐인 카드이니 특별함도 느낄 수 있고요.
🍀 크리에이터 셍이와의 콜라보 카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방구석연구소는 긍정 갈기기 숏폼으로 화제가 되었던 인플루언서 셍이와 콜라보한 감정카드를 오픈하기도 했어요. 셍이는 ‘행집욕부(행복에 집중하기. 욕심 부리지 말기)’, ‘짜않투않(짜증내지 않기. 투덜대지 않기)’ 등 긍정적인 메시지를 외치는 사자셍어로 인기를 모았는데요.
해당 콜라보 감정카드를 완성하면, 셍이의 목소리를 학습한 AI 보이스의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어요. 캠페인의 의도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와 콜라보한 덕분에, 유저들은 긍정적인 에너지와 유쾌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SNS를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쉽게 확산할 수도 있죠. AI 감정카드, 셍이와의 콜라보 카드는 2주동안 유입만 각각 47,100회, 22,526회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답니다. 인물의 이미지를 직접 삽입할 수 있기 때문에, 팬덤이 포토카드 홀더를 사용하듯 덕질에 활용하기도 좋아요. X, 인스타그램 등의 SNS에서 본인의 이름과 사진을 삽입하거나, 최애의 이름, 사진을 넣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유저들을 쉽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센스있는 콜라보와 AI 기술 활용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방구석연구소의 ‘AI 감정카드’! 유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더욱 실감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구체적인 ‘AI 감정카드’의 내용은 다음 링크에서 살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