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챌린지만 모아왔어요!

SNS에서 화제가 된 숏폼 챌린지가 궁금하다면?

유행하는 숏폼 챌린지를 찾기 위해 탐색 탭을 기웃거리고 있으신가요? 이제 더이상 SNS를 뒤적거리실 필요 없습니다! 에디터가 패러디 열풍인 숏폼 챌린지를 정리해 왔거든요. 부캐 3종 챌린지부터 몇 병 챌린지까지 중독성 있는 챌린지로만 가져왔으니 참고하세요~

💉 랄랄 부캐 3종 챌린지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숏폼 챌린지는 ‘랄랄 부캐 3종 챌린지’예요. 돼끼, 강예찬 등의 크리에이터도 참여하며 화제성을 더 키우고 있는데요. 크리에이터 랄랄의 부캐인 네일샵 직원, 성형외과 상담실장, 부녀회장의 모습으로 분장을 하고, 캐릭터를 흉내내는 컨셉이에요.

네일샵 직원을 연기할 때는 귀엽고 화려한 분위기로 나타나 ‘하세요~’하며 캐릭터 특유의 말투를 따라하면 되고요. 성형외과 상담실장을 연기할 때는 캐주얼 정장을 입고 ‘눈매가~ 인중이~’하며 성형 견적을 상담하는 듯한 연기를 선보이면 돼요. 혀를 빼꼼 내밀고 경청하는 듯 ‘음음~’ 소리를 내는 건 포인트! 마지막으로 부녀회장 명화씨 역할에서 짜증이 섞인 아주머니 표정으로 전화 받는 시늉을 하면 끝이에요.

🤩 삐끼삐끼 챌린지

두 번째 숏폼 챌린지는 ‘삐끼삐끼’ 챌린지예요. 삐끼삐끼 챌린지는 프로야구 구단인 기아 타이거즈의 응원가에서 시작됐는데요. 기아 투수가 상대 타자를 삼진 아웃으로 잡았을 때 축하의 의미로 선보이는 퍼포먼스였어요. 이주은 치어리더의 직캠 영상이 화제가 되면서 챌린지로 발전하게 되었답니다.

해당 직캠은 무려 6,164만 회의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삐끼삐끼 챌린지는 일어선 상태에서 엄지를 치켜세운 후 리듬에 맞춰 팔과 몸을 흔들어주면 참여 끝인데요. 직캠 속 이주은 치어리더를 따라, 화장을 수정하다 삐끼삐끼 댄스를 선보이기도 해요.

가사 한 줄 없이도 엄청난 중독성을 자랑하는 삐끼삐끼 챌린지! 기아 타이거즈의 팬덤 뿐만 아니라 일반인, 야구선수 등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유튜브 땡절스 Dangerous의 패러디도 조회수 1,200만을 넘었을 정도…! 삐끼삐끼 챌린지의 시작을 알린 구단, 기아 타이거즈는 아웃송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삐끼삐끼 챌린지’ 이벤트를 운영하기도 했죠⚾

🍷 ‘오늘 몇 병 마실 건가요?’ 챌린지

마지막 챌린지는 ‘오늘 몇 병 마실 건가요?’ 챌린지입니다. 해당 챌린지는 해외 밈을 계기로 꾸준히 패러디되어 왔는데요.

‘오늘 몇 병 마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당당하게 ‘100병!’이라고 답을 내뱉는 모습과 몇 시간 뒤 취기를 감추지 못하고 쓰러진 모습이 대비됩니다. 당당한 태도와 대비되는 현실이 해당 챌린지의 포인트죠. 시험 기간 ‘너 오늘 공부 몇 시간 할 거야!’, 축구 경기 전 ‘너 오늘 몇 골 넣을 거야!’ 등으로 변주되어 사용되고 있답니다!

오늘 아티클에서는 부캐 3종 챌린지부터 몇 병 챌린지까지, SNS에서 핫한 숏폼 챌린지를 살펴봤어요. 요즘 핫한 숏폼 챌린지의 흥행 포인트를 잘 캐치해 우리 브랜드의 콘텐츠나 이벤트에 잘 녹여내 보시는 것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