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감정 나가요~!
재미있는 콘텐츠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는 브랜드가 궁금하다면?
이전에 아티클에서 소개드렸던 ‘감정가게’ 기억하시나요? 자신이나 또래 친구의 감정을 살펴볼 수 있게 하는 감정가게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습니다. 그것도 재미있는 게임 형식으로요! 콘텐츠에 접속하면 한컴타자연습의 산성비 게임이 떠오른다는데… 한 번 살펴보러 가야겠죠?!
감정가게 – 좋은 감정 자판기
‘좋은 감정 자판기’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방구석연구소의 마음건강캠페인인 ‘감정가게’의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제한 시간 내에 랜덤으로 뜨는 문구를 최대한 빠르게 많이 입력하면 되는 게임이랍니다!
게임에는 유저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긍정적인 문구가 등장하죠. 유저들은 긍정적인 문구를 보거나 듣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작성하면서 곱씹고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게임이 종료되면 특정 문구가 등장하는데요. (7개를 작성한 에디터는 ‘서마터폰 중독 초기’ 판정을 받았어요…) 입력한 빙고칸 개수에 따라 달라지는 게임 종료 문구는 유저의 승부욕을 자극하죠. 16개를 다 입력할 경우, 팡파레 모션도 함께 나온다고🎉
결과를 공유하면 빙고판이 이모티콘 형태로 공유되는데요. 빙고판을 공유하면 문구에 유저가 플레이한 날짜가 기록되며 빙고판 기록이 전송돼요. 유저는 긍정적인 감정을 되뇌이고, 이런 기록을 보관해 가는 과정에서 매일 좋은 감정을 얻어가는 루틴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다른 재미 포인트는 게임에 노출되는 문구가 매일 달라진다는 것! 랜덤으로 등장하는 긍정적인 문구는 유저가 기대감을 가지고 매일 접속하게 만드는 도구가 돼요. 게임을 통해 긍정적인 문구를 접한 유저는 문구를 작성하고 곱씹으며 자연스레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답니다.
감정가게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로 유저에게 긍정적인 감정을 전했어요. 기존 서비스에서는 랜덤으로 등장한 카드를 유저가 구매하는 선에 그쳤다면, ‘좋은 감정 자판기’는 유저의 참여를 유도해 그들이 직접적으로 감정을 관리할 수 있게 돕고 있습니다. 감정가게의 다른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에 접속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