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의 브랜드 필름 with 제니
최근 제니와 함께 한 헤라의 브랜드 필름이 화제였는데요. 당당하고 진취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헤라와 도전적이고 당당하며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제니의 이미지가 잘 어울려 영상이 인기를 얻었어요.
여기서 브랜드 필름이란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제작된 동영상을 말하며 다른 말로 매니페스토 필름이라고도 해요. 브랜드 필름은 일반적인 광고 영상과 다르게 영상 내에서 제품을 직접적으로 광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브랜드의 철학과 비전, 가치 같은 핵심 메시지와 함께 스토리를 전달하는 것이 주요 특징입니다.
이러한 브랜드 필름(매니페스토 필름)을 제작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도 많이 존재하는데요. 오늘은 모델, 음악, 브랜드 메시지, 영상미에 중점을 맞춰 살펴볼 예정입니다. 이 4가지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브랜드 필름 사례를 함께 알아볼게요!
블랙핑크의 제니를 광고 모델로 세운 ‘헤라’의 경우 브랜드 필름 공개 이후 일본 시장까지 진출할 정도 제니 효과를 톡톡히 누렸어요. 이처럼 브랜드 광고에서 모델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광고 모델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의 광고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는데요. 삼성 The Freestyle은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하는 모델을 선정했고 종가, 마몽드, 설화수는 브랜드 이미지와 반전되는 모델을 선정해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아래에서 각 사례를 자세히 살펴볼게요!
(1) 브랜드 이미지와 일치하는 모델을 선정한 브랜드 필름
✅ 삼성 The Freestyle 브랜드 필름 with 방탄소년단 슈가
삼성전자는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 2세대 홍보를 위해 방탄소년단의 슈가를 모델로 브랜드 필름을 선보였어요. 슈가는 원래 팬들 사이에서 ‘삼성 찐팬’으로 유명했는데요. 이런 슈가를 모델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해 팬들에게 긍정적 반응을 얻었습니다.
브랜드 필름에는 “SUGAFREE”라는 문구를 중심으로 더 프리스타일 제품과 슈가의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모델의 이름인 ‘SUGA’와 제품의 이름에 들어가는 ‘FREE’라는 단어를 활용해 문구를 만든 것도 신선해요. 이 문구를 보니 ‘Sugar Free’라는 단어도 생각나지 않나요?😮 “내가 원하는 대로, 내 소신대로, 최고보다 자유로운”이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내가 원하는 대로, 내가 원하는 곳에서 더 프리스타일 제품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자 한 것으로 보여요.
(2) 브랜드 이미지와 반전되는 모델을 선정한 브랜드 필름
✅ 종가 브랜드 필름 with 세븐틴 호시
세븐틴 호시는 예전부터 ‘김치 소믈리에’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평소 김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줬어요. 또 인기 아이돌 세븐틴의 멤버로 글로벌 파급력도 가지고 있죠. 김치 브랜드 종가는 전 세계와 전 세대로 김치를 널리 알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리브랜딩을 진행했는데요. 이를 위해 호시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어요.
브랜드 필름에서는 ‘김치의 새로운 시대’를 컨셉으로 종가가 지금까지 걸어왔던 길과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글로벌 김치 요리대회 개최, 발효 김치 파우더 개발 등을 언급하며 종가가 세대와 공간을 넘어 김치를 알리고자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했어요. 또, 화려한 네온사인과 종가 로고가 띄워져 있는 도시 이미지를 통해 종가의 트렌디함을 보여줬고요. 종가의 브랜드 필름은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반전되는, 하지만 서사가 있는 광고 모델을 기용하여 Z세대의 호응을 얻었어요.
✅ 마몽드 브랜드 필름 with 에스파 윈터
마몽드는 ‘잊혀가는 옛날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없애고 새롭고 영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리브랜딩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이를 위해 Z세대 대표 아이돌이라 할 수 있는 에스파의 윈터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는데요.
영상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꽃을 소품으로 등장시켜 너만의 아름다움을 틔우라는 키 메시지를 강조했어요. 이러한 키 메시지와 함께 “This is me”라는 슬로건을 제시하여 다양한 아름다움을 인정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이 메시지가 개성과 다양성을 존중하는 Z세대와 연결고리가 되어 Z세대의 공감과 호응을 끌어낸 것으로 보여요. 마몽드는 팬들의 니즈를 저격하는 광고 모델의 컨셉과 공감을 끌어내는 메시지를 담은 브랜드 필름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성공적인 리브랜딩을 시작했어요.
✅ 설화수 브랜드 필름 with 블랙핑크 로제
설화수 또한 앞의 사례와 비슷하게 리브랜딩을 진행했는데요. ‘엄마 화장품’이라는 기존 이미지에서 벗어나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바꿔 주요 타깃을 Z세대로까지 확장하기 위해 블랙핑크의 로제를 모델로 기용했어요. “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꽃이 된다”라는 로제의 내레이션은 설화수 브랜드의 근원이자 세계관을 나타내는데요. 최근 Z세대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관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하여 Z세대의 몰입을 끌어냈어요.
해당 영상에서 로제가 가진 영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설화수의 새로운 이미지에 잘 녹아들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답니다.
세계관 마케팅의 사례를 더 알아보고 싶다면?
잠깐! 광고 모델 선정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연애 프로그램을 볼 때 흘러나오는 BGM 때문에 그 장면에 더욱 몰입한 적 있으시죠? 이처럼 영상은 시각뿐만 아니라 청각적 소구도 가능한 수단인데요.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한다면 소비자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더욱 인상깊은 브랜드 필름을 제작할 수 있을 거예요. 브랜드 자체에서 음악을 만들어 소비자에게 이색적 경험을 제공한 브랜드 필름을 아래에서 살펴볼게요.
✅ 데스커 브랜드 매니페스토 영상
배우 남주혁은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청년인 ‘남도산’을 연기했는데요. 이렇게 도전하고 성장하는 남도산의 이미지를 통해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의 모델로 발탁됐어요. 브랜드 필름에서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당신, 그 가능성을 보는 데스커”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데스커를 사용한다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데스커의 브랜드 필름은 중독성 있고 세련된 광고 음악으로 인기를 얻었는데요. 비슷한 음이 반복되면서도 계속 변화하는 박자를 사용한 음악을 영상에 삽입했어요. 데스커만의 세련된 음악은 영상 속에서 제품의 프로페셔널한 이미지가 더욱 드러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죠. 소비자는 데스커의 브랜드 필름 음악이 ‘균형 속에 변화’가 있다며 칭찬하기도 했답니다.
✅ 디아도라 23SS 배윤영 브랜드 필름
디아도라는 이탈리아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로 뮤즈 배윤영을 모델로 하여 23 SS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어요. 봄을 맞이해 디아도라만의 테슬레저(테니스+에슬레저) 룩을 선보이기 위해 브랜드 필름을 기획한 것이었는데요. 고급스러우면서도 가볍지만은 않은 분위기의 음악을 삽입하여 영상에 트렌디함을 더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었어요.
우선, ‘디아도라’라는 단어를 가사에 반복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이름을 각인시켰는데요. 반복되는 가사로 중독성을 불러일으켰죠. 또 봄과 여름이 있는 SS 시즌에 맞게 밝고 경쾌하면서도 세련된 느낌과 분위기를 가진 음악을 사용했어요. 이에 ‘명품 느낌이 난다’, ‘노래 듣고 반했다’라는 반응을 댓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비전과 가치를 잘 제시하거나, 울림과 감동을 주는 메시지를 통해서도 성공적인 브랜드 필름을 제작할 수 있어요.
(1) 지향점(이상향)을 전달한 브랜드 필름
✅ 한화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
한화의 브랜드 필름은 지속 가능한 내일의 지구와 미래를 위해 한화가 어떤 길을 걷고 있는지를 담은 내용의 영상인데요. 흑백의 나무와 북극곰 이미지를 통해 기업의 성장 속도만큼 환경 문제를 신경 쓰는 것도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전달했어요. 또, 내일의 질문에 답을 찾는 것은 우리 모두의 숙제라고 말하며 기업과 대중에게 환경 문제와 관련해 일종의 경각심을 가지게 하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한화가 지구의 기후변화 속도를 걱정하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보여요.
이 영상은 “오늘이 오늘에서 멈추지 않도록 지속 가능한 내일을 고민합니다.”라는 광고 문구와 브랜드 메시지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 엔트리 2023 브랜드 필름
엔트리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으로 1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는데요. 엔트리를 직접 사용해 본 ‘엔둥이’의 실제 스토리를 기반으로 내용을 구성했다는 점이 인상깊어요🤩
영상 속의 학생들은 모두 ‘엔둥이’들을 나타내는데요.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엔트리가 학생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나타내고자 한 것으로 보여요. 또 “상상하고, 만들고, 나눈다”라는 내레이션을 통해 플랫폼 내에서 생각하고,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엔트리의 특성을 잘 드러냈어요. 그리고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라는 카피를 통해 ‘아이들의 창작과 가능성을 담아낼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것을 표현했는데요. 아이들의 꿈을 응원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2) 소비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브랜드 필름
✅ 여기어때 브랜드 필름
여기어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던 2021년에 ‘도망가자’ 캠페인을 진행했어요. 코로나 시국과 현대사회에 지친 소비자의 마음에 공감을 표현하며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한 기획이었는데요. 지옥철, 운전, 알람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상황을 담아 소비자에게 공감과 위로를 보내 ‘힐링 된다’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답니다.
✅ Pokémon GO 브랜드 필름
포켓몬 GO는 ‘아빠와 아들은 베스트 프렌드’라는 컨셉으로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어요. 영상에는 아빠와 아들의 과거 모습과 현재 모습이 비교되어 나오고 있는데요. 과거 어린 아들과 아빠가 함께 포켓몬 GO 게임을 하며 노는 모습과 학생이 된 아들과 아빠 사이 소통이 적어진 모습을 대비하여 제시했고요. 이후 포켓몬 GO 게임을 통해 아빠와 아들이 다시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줬죠. “함께했던 추억에서 다시, 함께하는 추억으로”라는 문구를 통해 포켓몬 GO는 유저에게 과거의 추억이자 새로운 추억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냈어요. 또 팀플레이 기능을 통해 여럿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적인 게임이라는 인상까지 주었답니다.
해당 영상은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소비자의 공감을 얻었는데요. ‘아들이 아빠 지갑 열 때 내 눈물샘도 열렸다’, ‘공감 간다’, ‘엄마랑 같이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댓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었어요. 또 한 포켓몬 GO 유저의 말에 따르면 실제로 아들 때문에 게임을 시작했다가 본인이 빠지거나 아들을 위해서 게임을 하는 유저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포켓몬 GO의 브랜드 필름은 ‘찐유저’들의 공감을 얻기 충분해 보여요👍
이러한 소비자의 반응은 유튜브 댓글뿐만 아니라 다른 SNS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네이버 카페 포켓몬 GO 한국 커뮤니티의 댓글에서는 실제 ‘아빠와 아들’ 유저의 긍정적인 반응을 엿볼 수 있었고요. X(구 트위터)에서도 좋은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영화 같은 광고’처럼 영상미를 강조하는 것도 유의미한 반응을 끌어낼 수 있는데요. 브랜드의 이미지에 맞게 힙하거나, 고급스럽거나, 예술적이거나, 트렌디한 영상미를 담는다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인천 도시브랜드 광고
인천광역시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5명의 인천 청년을 모델로 해 도시 브랜드 ‘All ways Incheon’을 홍보하기 위해 도시브랜드 광고 영상을 제작했어요. 영상의 도입부에서는 인천 출신 래퍼 비와이가 인천에 위치한 목섬을 걷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이곳에선 모든 것이 길이 돼”라는 내레이션을 함께 제시하여 인천은 모든 길이 통하며, 인천에서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한 것으로 보여요. 또 인천 시민인 이창길, 배윤경, 한설희, 오상미를 등장시켜 ‘인천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의 도시’라는 것을 강조했어요.
인천의 도시브랜드 광고는 도시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장면과 모델로 영상을 구성하여 소비자에게 ‘힙하다’는 반응을 얻었어요.
✅ THE H 브랜드 필름
현대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THE H는 소비자에게 일반 주거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험과 주거 문화를 제시하기 위해 브랜드 필름을 제작했어요. 영상 도입부에 흑백 영상과 함께 내레이션이 나오는데요. “고객들의 품격을 담은 가치”, “하이엔드 라이프” 등의 문장을 통해 THE H의 희소성과 고급스러움을 알리고자 했어요. 이는 “단 하나의 완벽한 THE H”라는 메인 슬로건에서도 반복해서 나타나고 있고요. 또 영상 중간중간에 나오는 커뮤니티 시설도 THE H의 고급스러움을 잘 보여주는데요. 프라이빗 영화관, 프라이빗 볼링장, 피트니스 등을 보니 ‘살고 싶은 아파트’라는 생각이 더욱 드는 것 같아요😍
THE H는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에 걸맞게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영상미로 브랜드 필름을 구성하여 영상 공개 이틀 만에 165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어요.
✅ 플레이 불닭 브랜드 필름
플레이 불닭은 새로운 불닭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불닭을 ‘놀거리’로 포지셔닝하여 제품이 콘텐츠가 된 사례인데요. 여러 콘텐츠를 바탕으로 불닭을 전 세계에 알리려는 ‘이터테인먼트(EATertainment)’ 전략 중 하나예요.
삼양식품은 불닭의 이터테인먼트를 실현하고 홍보하고자 플레이 불닭 브랜드 필름을 기획했는데요. 광고 모델이 입고 있는 옷과 자막 모두 화려한 색감을 사용하여 밝고 힙한 분위기를 연상시켰어요. 또 신나는 노래를 활용했고, 다양한 인종의 광고 모델을 등장시켰으며, 영상 내의 분위기도 굉장히 재밌게 나타났죠. 이러한 영상을 통해 ‘불닭은 전 세계에서 즐기는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다’라는 점을 강조하려고 한 것으로 보여요. 댓글에서도 힙하고 세련되고 재밌는 분위기를 영상으로 잘 표현했다는 반응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브랜드 필름의 어떤 요소에 중점을 두고 제작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물과 다른 반응이 나올 수 있어요. 따라서, 브랜드 필름 제작 시에는 브랜드의 목적을 고려해야겠죠? 기존 브랜드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면 기존 브랜드 이미지와 반전되는 모델을 기용할 수도 있고, 광고 음악을 활용해 시각이 아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수도 있어요. 이처럼 브랜드의 목적에 따라 어떤 요소를 우선할 것인지 고려해 본다면 더 좋은 브랜드 필름을 기획할 수 있을 거예요! 끝으로 브랜드 필름을 기획할 때 참고할 팁을 정리하며 이번 아티클을 마무리할게요!
브랜드 필름 기획 시 참고하면 좋은 팁
– 브랜드의 목적에 따라 모델을 선정해 보세요.
– 영상과 잘 어울리는 광고 음악을 활용해 보세요.
– 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구성을 기획해 보세요.
– 소비자의 공감을 유발하는 내용을 담아보세요.
– 힙한/고급스러운/멋진… 우리 브랜드만의 영상미를 담아보세요.
*외부필진이 기고한 아티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