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핫한 논쟁’을 활용해보면 어때요? [컬리 취향 찾기 샘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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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기준으로 음식을 즐기기엔 너무 아쉬운걸요?

고객에게 좀 더 섬세한 큐레이션을 제안하고 싶다면? 실제 논의되는 키워드를 활용해보는 건 어때요?

여러분은 하루 중 가장 기대되는 시간이 언제인가요? 저는 당연 ‘오늘 뭐 먹지 🤤’라며, 메뉴를 고민하는 순간을 손꼽고 싶네요. 맛있는 음식을 두고 365일, 24시간을 멈추지 않고 다양한 얘기를 할 수 있다! 다들 공감하실 텐데요. 그만큼 ‘민초-반민초’, ‘찍먹-부먹’과 같이, 음식 취향을 둘러싼 다양한 논쟁도 생기곤 하죠. 또한 ‘약게팅(약과 티켓팅)’, 베이커리만 공략하는 ‘빵지순례’ 등 음식과 관련된 재밌는 키워드도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이렇게나 음식에 진심인 우리의 평소 모습을 놓치지 않은 커머스 플랫폼이 있어요. 바로 ‘컬리’입니다. 이러한 관심사를 활용하여, ‘개개인의 음식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거든요. 평소보다 맛있을 오늘의 아티클 시작해 볼까요?

복숭아 하나도 취향에 따라 6가지 품종으로 즐기는 시대!

출처 컬리

이제는 복숭아 하나를 먹을 때도 취향이 나뉘죠. 바로 ‘물복과 딱복’인데요, 이 논쟁에 참여하듯 컬리도 다양한 기준으로 복숭아를 더 심도 있게 음미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어요. 바로 <복숭아 취향 찾기 샘플러>입니다. 무려 국내 대표 품종인 6가지 백도를 맛볼 수 있는 상품이죠.

출처 컬리

우리는 복숭아를 ‘물복과 딱복’, 오직 2가지 기준으로 바라봤는데, 컬리에서는 좀 더 ‘섬세한 기준’을 제시했어요. 백도 계열 복숭아의 식감을 말랑, 쫀득, 딱딱 총 3개로 분류하여 기준을 만들었는데요, 그중 ‘말랑과 쫀득’에 포함된 백도 복숭아로만 큐레이션을 진행했어요. 이 갈래 안에서 ‘맛, 향’을 섬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이드라인도 함께 제공하고 있고요. 3일간 하루에 두 품종씩 비교하며, 더 맛있는 복숭아를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죠. 사실 이러한 컬리의 음식 취향 큐레이션 서비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사과 취향 찾기’부터 시작해 ‘치즈 취향 찾기’, ‘딸기 취향 찾기’ 등을 진행했죠. 이외에 딱 한 가지만 더 살펴볼까요?

빵지순례 하지 않아도, 내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식빵 큐레이션 서비스

출처 컬리

혹시 빵지순례라는 단어를 아시나요? ‘빵지순례’는 특정 지역의 맛있는 빵을 파는 베이커리 혹은 카페들 위주로 공략 방문하는 것을 말해요. 얼마나 빵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으면, 맛있는 빵집을 모아볼 수 있는 ‘빵집 지도’ 앱이 출시될 정도죠. 컬리는 5번째 미식 취향 찾기 콘텐츠의 주제로 ‘식빵’을 선보였는데요. 1️⃣우유와 같은 기본 재료로만 만들었는지 2️⃣올리브, 밤과 같은 개성 있는 재료를 사용했는지 3️⃣곡물을 첨가했는지와 같은 3가지 기준으로 식빵을 나누었어요. 또한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프레드 제품도 함께 선보였답니다.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 않아도, 집에서 유명 빵집의 식빵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이렇게 ‘취향’이란 특징 아래 큐레이션으로써 밀도 있게 고객에게 제공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 외로 마켓컬리의 <미식 취향 찾기>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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