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클릭!

·

공유 사이트 목록
카카오톡

카카오톡

Chapter.1 기억나? 네가 배민에서 처음 먹은 음식…

네이버 블로그의 ‘마이 블로그 리포트’, 기억나시나요? 블로그 유저들의 퍼스널한 통계와 함께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했죠! 최근 배달의민족에서도 유사한 마케팅을 진행했는데요👇🏻

출처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의 <나의 배민로그>는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요! 유저가 앱을 통해 배달한 음식, 날짜, 횟수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해 개개인의 주문 스타일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배민과 함께 배부른 순간들’이라는 슬로건과 잘 어울리는 것 같지 않나요?

출처 배달의민족

로그를 확인해 보면 순서대로 처음 주문한 날짜와 음식, 이용한 음식점 수, 많이 주문한 음식, 가장 많이 주문한 시간대 등의 정보가 나타나요. 바로 아래에 추억을 함께 회상하는 듯한 말풍선의 내용도 인상 깊어요. 마지막엔 주문 시 사용할 수 있는 2~3,000원 상당의 쿠폰까지!🎫

출처 유튜브 배달의민족

배달의민족은 <나의 배민로그>를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데이터를 활용하고, 유저에게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했는데요. 덕분에 배달의민족이 대표 배달 대행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오랫동안 소비자들과 함께해 온 브랜드라는 점을 상기할 수 있었어요. 다음엔 또 어떤 브랜드가 데이터를 활용해 고객들에게 재미있는 정보를 제공할까요?

Chapter.2 빼빼로가 친구 집에 놀러왔어요~🎵

출처 유튜브 떴다! 빼프

브랜드 캐릭터를 통해 공식 채널로 소비자를 유입 시키려는 브랜드도 있지만, 브랜드 캐릭터를 위해 새로 채널을 개설한 브랜드도 있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롯데제과! 작년 10월, 공식 채널을 통해 빼빼로프렌즈를 공개했던 롯데제과는 최근 빼빼로프렌즈만을 위한 유튜브 채널 ‘떴다! 빼프’를 개설했어요 👀

출처 유튜브 떴다! 빼프

‘떴다! 빼프’에선 세계관을 소개한 프롤로그에 이어, MBTI 소재를 이용한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사람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소재인 MBTI를 재미있게 녹여낸 콘텐츠 내용이 돋보여요. 소비자가 브랜드 계정에 대한 선입견 없이 새로운 IP 캐릭터와 콘텐츠를 반겨줄 수 있겠죠? (이전에 소개 드렸던 벨리곰과 르르르처럼요!)

출처 유튜브 떴다! 빼프

탄탄한 세계관과 개성 있는 캐릭터들로 슬슬 입소문을 타고 있는 ‘떴다! 빼프’! 앞으로 어떤 소재의 재미있는 콘텐츠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며 소비자에게 다가갈지 기대가 되네요🤔

떴다! 빼프 채널 구경하러 가기!

About Auth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