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커머스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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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 ‘친한 친구’ 게시물 기능 테스트 중

인스타그램에 ‘친한 친구’ 게시물 기능이 생길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7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최근 메타 대변인은 “현재 메타는 일부 국가에서 친한 친구들과 게시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라며 “우리는 항상 인스타그램에서 사용자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연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지정된 사람들과만 피드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진다면 사용자가 대체 계정이나 부계정을 추가로 만들 필요가 없어질 수 있다. 이에 앞서 지난 2018년 메타는 친한 친구 기능을 통해 사용자가 지정한 사람에게만 스토리를 공유하는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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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

광고 시장의 뜨거운 감자, FAST가 뭐길래?

지금 마케팅 시장의 이슈는 단연 ‘CTV(Connected TV, 인터넷에 연결된 TV)’다. 그런데 CTV 광고 시장에 낯선 단어가 하나 등장했다. 바로 ‘FAST’. 빠르다는 뜻의 FAST는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안 그래도 뜨거운 CTV 시장을 더욱 뜨겁게 달구는 감자인 ‘FAST’란 도대체 무엇인지, 인크로스에 발간한 ‘스트리밍 시대의 새로운 광고 전략, FAST’ 리포트를 통해 알아보자.

FAST란 ▲Free(무료) ▲Ad-Supported(광고 기반의) ▲Streaming(실시간 재생) ▲TV(인터넷 기반 TV)의 앞 글자를 따 만든 용어다. 풀이하자면, ‘광고 기반 무료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다. 말 그대로 광고를 시청하는 대신 무료로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이야기다. FAST는 온디맨드 방식인 OTT 서비스와는 다르게 실시간으로 스트리밍된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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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메시지 기능 준비…소셜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탈바꿈

틱톡이 메시징 기능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틱톡 이용자는 동영상을 기반으로 좋아요, 댓글, 리포스팅과 같은 소통 방식만 이용할 수 있었다. 메시징 기능이 완성되면 틱톡은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 완전히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된다.

틱톡은 엔지니어 구인 공고에서 “틱톡 메시징 팀 입사자는 사용자가 틱톡에서 교류할 수 있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차별화된 틱톡만의 메시징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한다”며 “사용자 프로필, 스토리, 메시징, 팔로우, 좋아요, 댓글, 태그 등을 감독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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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e커머스

e커머스 운영 유튜브 채널은 진화 중

– 국내 e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채널을 넘어 이제는 드라마와 예능을 접목해 마케팅을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 이들 e커머스 업체는 드라마나 예능 등이 접목된 콘텐츠를 통해 마케팅 효과를 누리고 있다. 영상 소비가 일상화되면서 일반 온라인 광고보다 재미를 더한 영상형 콘텐츠가 특정 상품을 소개하는데 소비자들에게 더욱 효율적이라는 것이다. 

– 한 업계 관계자는 “e커머스 업체들이 운영하는 채널은 유튜브에서 시작돼 현재는 유튜브와 협업하는 형태를 띠고 있다”며 “마케팅이나 수익 면에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확인했지만 완전한 주류로 가기에는 여러 부분에서 성숙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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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MZ 열광 ‘탕후루’, 두 달간 상표등록만 100여 건…인기 언제까지?

– 중국 간식 ‘탕후루(糖葫芦)’가 달달하고 바삭한 식감으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등 젊은 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두 달 동안 신규 등록된 상표만 100여 개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6일 업계에 따르면 특허청에 이날 기준 모두 164개의 탕후루 상표가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중복 등록을 제외하면 실제 등록된 상표는 130~140개 정도로 추정된다.

– 한 프랜차이즈 관계자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디저트를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거나 먼 거리도 마다하지 않는 등 작은 사치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소비 경향이 짙어지고 있다”며 “디저트가 하나의 트렌드로 발전하고, SNS 등에 탕후루 관련 인증샷 등이 올라오는 등 인기를 끌면서 탕후루 가게를 내기 위한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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