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유튜브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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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인스타그램

10·20대 “친구와는 인스타 DM”…미래 안 보이는 ‘국민 메신저’

12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내 모바일 메신저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던 카카오톡의 시장 지배력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고 있다. 메타(옛 페이스북)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서 제공하는 DM을 활용하는 10대와 20대가 급속히 늘어나면서 ‘국민 메신저’로 자리매김한 카카오톡의 위상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들은 지인의 연락처를 몰라도 팔로만 하면 DM 전송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스타그램의 장점으로 꼽는다.

포털 업계 관계자는 “‘나이키의 경쟁 업체는 닌텐도’라는 말이 있듯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들은 이용자의 체류 시간을 여타 플랫폼 대비 얼마나 늘릴 수 있는지가 중요 포인트라는 점에서 유튜브의 성장세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카카오가 독과점 이슈 등으로 국내에서 규제 압박을 받는 사이 메타와 구글 같은 글로벌 빅테크들이 국내 모바일 메신저 및 SNS 시장에서 차근차근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어 성장성과 수익성을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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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넷플릭스 ‘계정공유 금지+광고 요금제’에…구독자 급증

넷플릭스가 계정 공유를 금지한 이후 미국 내 구독자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넷플릭스는 5월 23일(현지 시각) 자사 웹사이트 공지를 통해 “오늘부터 미국에서 가구 구성원 외부인과 계정을 공유하는 회원에게 이메일을 보낸다“라며 계정 공유 금지 정책을 공지한 바 있다. 미국에서 계정 공유가 금지된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동안 미국에서 하루 평균 7만 3,000명이 새롭게 넷플릭스에 가입했다. 이 같은 수치는 최근 60일 평균치에 비해 102% 증가한 것이다.

이 기간 넷플릭스 가입자 증가 수치는 2019년 집계를 시작한 뒤 가장 많은 수준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은 전했다. 5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은 하루 가입자가 10만 명에 육박하면서 코로나19 봉쇄 조치 당시 수치를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미디어 업계 관계자는 “하반기 국내에서도 넷플릭스 계정공유가 금지되면 광고 요금제 가입자가 더 늘어날 것 같다”면서 “웨이브, 티빙 등 토종 OTT들도 다양한 광고 요금제를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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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야카리노 새 트위터 총수 “가장 정확한 실시간 정보 플랫폼 만들겠다”

트위터를 실시간으로 가장 정확한 정보가 오가는 소셜미디어로 끌어올릴 것을 약속한다고 일론 머스크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은 린다 야카리노 새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취임 일성으로 밝혔다. 트위터 CEO로서는 처음으로 올린 트윗에서 “트위터는 전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실시간 정보가 오가는 세계적인 소통 광장으로 다시 태어날 사명을 띠고 있다”면서 “이는 헛된 약속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모두가 힘을 합해 트위터 2.0을 구축하자”고 덧붙여 머스크 전 CEO가 지난해 10월 트위터를 인수한 이래 ‘트위터 2.0’이라는 이름으로 많은 논란 속에서도 밀어붙인 고강도 개편 작업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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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트렌드

인기 상승 중인 크리에이터 : 머슐랭

– 남자 헤어 및 스타일링에 대해 다루는 채널

– 남성을 타깃으로 한 채널인 만큼 댓글에 남성 비율이 높고, 구독자도 남성이 많을 것으로 예상

– 롱폼 영상을 하이라이트 Shorts 영상으로 같이 업로드해 채널 영상 노출 빈도를 높이고, Shorts 영상 템플릿을 통일시켜 채널의 개성을 살림

👉 ‘머슐랭’ 채널 보러 가기


#콘텐츠트렌드

파뿌리 – 파뿌리 24

– 일상 예능 버라이어티 채널 ‘파뿌리’에서 어떠한 조건이든 24시간을 버틴다는 소재로 만든 ‘파뿌리24’ 시리즈 영상이 업로드될 때마다 화제

– 소재를 잘 살린 썸네일과 제목을 잘 활용해 시청자의 클릭을 유도

– 채널에 올라오는 다른 영상에 비해 조회수가 평균 2~3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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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트렌드

웹 예능 – 슈취타 / 또간집 / 전과자 / 채널 십오야 / 핑계고 / 워크맨2

– 웹 예능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취향에 맞게 골라볼 수 있게 되어, 웹 예능을 찾는 시청자가 많아짐

– 핑계고 영상은 업로드된 지 1일 만에 조회수 108만, BTS 진이 출연한 슈취타는 1일 만에 431만 회 기록

– TV 프로그램에 비해 자유도가 높아 토크 / 인터뷰 / 먹방 / 술방 / 체험형 예능 등 소재가 다양

– 웹 예능 또한 채널로 시청자를 유입시키기 위해 Shorts를 많이 활용

👉 ‘뜬뜬 – 쿠폰 완성은 핑계고’ 영상 보러 가기

👉 ‘슈취타 – BTS 진 편’ 영상 보러 가기

👉 ‘전과자 – 육군3사관학교 편’ 영상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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