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설문조사
알바천국 “Z세대 4명 중 3명 ‘갓생’ 산다”
Z세대 4명 중 3명은 ‘매일 부지런하고 성실하게 살아간다’는 의미의 ‘갓생’ 트렌드를 실천한다고 답했다. 18일 알바천국이 Z세대 7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7.4%가 이같이 답했다. 응답자들은 ‘갓생’을 추구하는 이유로 ‘스스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함'(53.4%·복수 응답)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무기력, 번아웃 등을 극복하기 위해(43.8%) ▲성취감을 느끼고자(38.8%)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36.6%) ▲갓생을 통해 금전적 이득을 누릴 수 있어서(20.2%) ▲요즘 트렌드라서(3.4%) 등 순이다. 이들 중 61.7%는 갓생을 추구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아르바이트'(62.3%·복수 응답)가 가장 많고, ▲운동(51.4%) ▲각종 취미생활(31.0%) ▲건강 관리(28.5%) ▲청소 및 정리 정돈(27.9%) ▲독서(24.6%) ▲충분한 수면(24.0%) 등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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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료 광고 제거 덕?…유튜브 다운로드 당 수익 1위 ‘한국’
구글의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다운로드 당 수익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리나라인 것으로 조사됐다. 유튜브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프리미엄’ 출시 효과로 풀이된다. 2012년부터 2023년 9월까지 유튜브의 한국 누적 소비자 지출액은 3억 7,000만 달러, 누적 다운로드 수 2,300만 건으로 다운로드 당 수익(RPD)이 16달러에 달했다.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유튜브의 소비자 지출액에 기여한 주요 국가의 다운로드 당 수익을 비교했을 때, 한국은 각각 9.7달러와 8.7달러를 기록한 일본과 미국을 크게 앞질렀다. 이를 통해 유튜브는 한국 모바일 시장에서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했다. 지난 2년간 한국 앱스토어 전체 카테고리 기준 매출 순위에서 ‘유튜브’는 인기 모바일 게임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FC 온라인 M’, ‘리니지M’을 비롯해 네이버 웹툰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올랐다. 2위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는 1.6배의 매출 격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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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엑스, 유료화 시작했다… 뉴질랜드·필리핀 신규 계정 연간 1달러 내야
소셜미디어(SNS) 플랫폼 X(옛 트위터)가 17일(현지 시간)부터 뉴질랜드와 필리핀의 신규 사용자를 대상으로 연간 1달러(약 1,350원)의 요금 부과를 시작했다. X는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뉴질랜드와 필리핀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테스트한다”며 “새로운 계정은 다른 게시물을 게시하고 상호작용할 때 연간 1달러 구독 서비스에 가입해야 한다”고 알렸다.
기존의 X 사용자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신규 사용자더라도 구독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 게시물 읽기, 동영상 보기, 계정 팔로우와 같은 ‘읽기 전용’ 서비스는 이용할 수 있다. X는 “이 새로운 테스트는 X에서의 스팸과 봇 활동을 강력한 조치를 평가하면서 동시에 적은 수수료 금액으로 플랫폼 접근성의 균형을 맞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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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빙그레
빙그레 :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
– 빙그레에서 78주년 광복절을 맞아 후원하는 독립유공자 관련 제작 영상
–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후원하여 늦은 졸업식을 한다는 내용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 직접적인 빙그레 홍보가 아닌 마지막에만 노출해 소비자들의 반감 요소를 없앰
– 적절한 시기에 자신들이 하는 사업을 감동적인 영상으로 풀어 소비자들에게 인식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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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벨론
디벨론 : ‘다음 생에는 꼭 사람으로 만나자’ | 배우 박정민이 전하는 교감에 관한 가장 따뜻한 시선
– 디벨론 브랜드에 스토리형 바이럴 영상
– 굴착기라는 어려운 소재를 가지고 코믹하고 정감있게 잘 표현함
– 시골에서 농기구 대신 농기계를 사용하는 시대적 배경을 잘 활용하여 공감대를 형성
– 마지막에 ‘세상을 디벨롭 디벨론’이라는 말장난 같은 느낌으로 영상에 시골 분위기를 맞춤 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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