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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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메타

메타, 유럽서 페북·인스타 ‘유료 버전’ 출시 검토 나서

5일 업계에 따르면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외신은 최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EU의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광고 없는 유료 버전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만 유료 버전의 구독 금액과 출시 일정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유료 버전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용료를 지급하는 대신 광고는 내보내지 않는 구조다. 

앞서 지난 5월 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메타가 이용자 데이터를 미국으로 전송해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12억 유로(약 1조 7,10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워싱턴포스트는 한 소식통을 인용해 “유료 버전은 이용자에게 광고 기반 서비스에 대한 대안을 제공해 개인정보 침해 우려와 EU 규제 당국의 조사를 피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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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유튜브, 쇼츠 인기 때문에 고민…광고 수익 악화 우려

파이낸셜타임스는 최근 유튜브 고위 직원들이 전략회의에서 쇼츠 인기가 긴 동영상 광고 수익을 잠식할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회사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유튜브 쇼츠는 2021년 출시 이후 20억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했다. 하지만 그 여파로 긴 동영상 이용자들이 줄어들고 있다. 

때문에 최근 유튜브 전략회의에서는 회사에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긴 동영상 형식이 없어질 위험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가 유튜브 입장에서는 반갑지만은 않다. 광고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긴 동영상에는 더 많은 광고가 붙을 수 있고, 광고 클릭률도 높일 수 있다. 지난 2분기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하긴 했지만, 이는 광고 차단기 단속과 미국에서의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에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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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파세대

잘파세대 절반이 매일 앱으로 돈 번다

3일 하나금융연구소는 보고서 ‘잘파세대의 금융 인식과 거래 특징의 이해’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잘파세대의 앱테크 참여 빈도를 보면 평균 77.7%로 나타났는데 나이가 많을수록 앱테크 참여 빈도가 높게 나타났다. 대학생이 84.7%, 중고등학생 82.0%, 초등학생(4~6학년) 35.0%로 집계됐다.

이들의 월평균 앱테크 소득은 대학생 평균 2만 원, 중고등학생 5,800원, 초등학생 3,400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참여 빈도를 보면 앱테크를 ‘매일 하는 편’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5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주 3~4일’이 19.6%, ‘주4~5일’ 17.9%, ‘주1~2’일 11.0% 등으로 조사됐다. 하나금융연구소는 “잘파의 90% 이상이 앱테크를 알고 있으며 향후 이용 의향도 높아 앱테크로 추가 용돈 마련 니즈를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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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하트브러시

하트 브러시 : 찰랑거림의 차이

– 하트 브러시에서 새로 나온 리파 하트 브러시 광고 영상

– “찰랑거림이 다르니까”라는 카피처럼 같은 카피에 어투의 차이를 둠

– 엉킨 머리를 풀어주는 장면을 통해 제품의 장점을 극대화

– 하트 브러시의 영하고 발랄한 제품의 느낌을 잘 전달함

– 인기 아이돌 엔믹스를 모델로 선정해 인지도 상승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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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빔하이볼

짐빔 하이볼 : 간편하게 즐길 짐빔 됐어?

– 짐빔 하이볼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

– 짐빔의 이름을 활용해 “즐길 짐빔”이라는 재치 있는 카피 사용

– 김채원과 엄정화를 모델로 선정해 모든 세대에게 어필

– 이제는 하이볼도 어렵게 먹는 게 아닌 따기만 해도 완성된다는 제품의 특징을 직접적으로 표현

– “즐길 짐빔”이라는 카피에 맞게 짐빔과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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