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영상/캠페인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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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카카오

카카오, 콘텐츠 구독 서비스 ‘카카오뷰’ 문 닫는다

카카오가 콘텐츠 구독 서비스 ‘카카오뷰’를 11월까지만 운영하고 문을 닫는다. 카카오뷰는 한때 카카오톡 세 번째 탭에 위치했지만, 부진한 광고 수익 등을 이유로 올 중순 오픈채팅에 밀려 ‘더보기’ 탭으로 자리를 옮겼었다. 카카오뷰 내 콘텐츠 품질 저하와 저조한 이용률 등으로, 카카오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개편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다음 모바일 메인 화면에서 카카오뷰를 제거한 동시에, 올 초에는 창작자가 추가로 돈을 벌 수 있던 창구인 보드뷰 광고도 중단하기로 했다.

5월에는 카카오 뷰를 더보기 탭으로 옮기고, 그 자리에 오픈채팅을 배치했다. 광고 수익 창출에 있어 카카오뷰가 역부족이라는 판단에서다. 홍은택 카카오 대표는 올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뷰에서 오픈채팅으로 대체되면, 매출이 최대 3배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달 초 2분기 실적 발표에서는 “연말까지 기존 뷰탭 대비, 두 배 이상 일간활성화이용자를 확보하기로 한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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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인스타그램 제쳤다…2025년엔 美 최대 소셜 플랫폼”

짧은 동영상(쇼츠)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미국에서 확대되는 제재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2025년에는 미국내 이용시간이 페이스북을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8일(현지 시각)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기관 인사이더 인텔리전스(Insider Intelligence)는 최근 보고서에서 틱톡이 2025년 미국에서 최대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5년 미국 18세 이상 성인이 하루 동안 틱톡을 이용하는 시간은 총 51억 9천만 분으로, 페이스북의 50억 2천300만 분을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미국에서 틱톡 이용 시간은 2019년 6억 8천400만 분으로, 페이스북(53억 1천400분)의 8분의 1 수준이었다. 당시 인스타그램(24억 9천400만분)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이용 시간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2022년 39억 9천700만 분을 기록하며 인스타그램(35억 4천500만 분)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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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인스타그램 운영 대기업 10곳 중 4곳 ‘그린워싱’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국내 대기업 10곳 중 4곳은 최근 1년간 가짜 친환경으로 불리는 ‘그린워싱’(위장 환경주의) 광고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 친화와 무관한데도 소셜미디어(SNS) 등에 ‘에코’, ‘지구를 위한’ 같은 문구를 활용해 홍보하는 식이다. 국내 소비자들이 녹색환경으로 포장된 제품이나 기업 광고에 그만큼 무차별적으로 노출되거나 속고 있다는 의미다.

업종별로 보면 정유·화학·에너지 업종에서 그린워싱 광고를 가장 많이 사용했다. 건설·기계·자재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그린워싱 방식은 ‘자연 이미지 남용’(51.8%)인 것으로 조사됐다. 예컨대 플라스틱병에 사라져 가는 동물을 알린다는 명목으로 멸종 위기종 동물 그림을 라벨에 넣거나 근거 없이 자연 이미지 또는 ‘환경친화적(Eco-friendly)’ 같은 문구를 남용하는 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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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일룸

[일룸]하나의 소파, 다양한 라이프 (Full ver.)

– 일룸의 가구 브랜딩 영상

– ‘김태리’라는 모델을 꾸준히 활용함으로써 모델이 가지고 있는 대중적인 이미지를 적극 활용 및 브랜드의 신뢰도 상승

– 밴쿠버 제품이 가지고 있는 특장점과 ‘하나의 쇼파, 다양한 라이프’라는 슬로건이 일치함

– 모델이 제품을 경험하는 연출이 아닌 미니어처로 집 안을 꾸미는 연출이 창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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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

[bibigo 비비고] bibigo ‘Live Delicious’

– 비비고의 새로운 브랜드 필름 영상

– 음악에 맞춰 다양한 공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통해 맛있는 음식을 먹는 평소 우리의 모습을 비유적으로 표현

– 브랜드의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엔딩 부분 짧게 노출함으로써 영상의 톤앤매너가 유지됨

– 다양한 TPO에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할 수 있음을 모델의 표정 연기와 아트를 통해 표현

– 엔딩 부분 ‘live, delicious’ 슬로건 멘트만 내레이션 노출되는 것이 영상에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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