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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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스레드

스레드, 인스타·페북 ‘자동 업로드’ 비활성화 기능 추가

스레드 게시물이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도 업로드되는 기능을 사용자가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13일 일본 IT미디어에 따르면 이 기능은 지난 12일경부터 스레드에서 화제가 되고 있으며 현재 도움말 페이지에도 관련한 설명이 게재돼 있다. 

지난 8월 메타는 스레드 유입을 유도하기 위해 스레드에서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도 표시되는 기능을 선보였다. 그런데 스레드 프로필을 공개로 설정하면 게시물이 다른 플랫폼에도 자동으로 업로드됐는데,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이를 막을 수단이 없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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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큐로드, ‘지스타 2023’서 마케팅 컨설팅 진행

글로벌 서비스 운영 기업 큐로드(대표 길호웅)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23’에 B2B 부스로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는 벡스코 B2B관 I-207에서 기업들을 맞이할 예정이며, 현장에는 게임, 디지털 콘텐츠 등 IT 서비스 관련 마케팅 전문가가 상주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스타’ 기간 동안 부스로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문의하기’ 클릭 후 온라인 비대면 미팅을 하는 경우 단일 상품을 최대한 할인된 기회를 제공한다. 큐로드 길호웅 대표는 “큐로드는 고객사 파트너의 목표와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라며 “글로벌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는 게임사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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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카오

엇갈린 ‘네카오’ AI 전략…AI를 파느냐 vs AI로 광고를 파느냐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이 정보기술(IT) 업계의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른 상황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네카오(네이버·카카오)’의 AI 비즈니스 전략이 초미의 관심사다. 지식과 창의성·생산성 등을 담보할 차세대 AI 모델을 토종 기술로 구현할 수 있을지는 결국 이들 기업이 선보일 기술 수준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한국은 앞서 검색 포털과 모바일 메신저라는 주요한 기술 변곡점마다 독자적 서비스를 구현해 온 예외적 사례다. 차세대 기술인 생성형 AI에서도 기술 주권을 이룰 수 있을지에 특히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일각에서는 기술의 성숙도가 양 사의 AI 사업 차이를 낳았다는 분석이 나온다. 네이버가 챗GPT 열풍이 일기 전부터 선제적으로 LLM 구축에 대규모 비용을 투자하고 사업 전략을 고민해 온 데 반해 카카오는 진출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늦은 데다 각종 리스크까지 더해져 기술 투자에 집중할 여력이 부족했던 탓에 실용적인 접근법을 찾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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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유통업계

유통업계, 크리스마스 마케팅 시작…트리 ‘높이’에서 ‘규모’로 경쟁

– 유통업계의 크리스마스 경쟁이 ‘높이’에서 ‘규모’로 변화하는 분위기다. 매년 가장 높고 화려한 트리로 치열하게 붙었던 유통업계가 올해는 성탄절 분위기를 살린 거리와 마을, 정원 등을 조성해 ‘규모’의 경쟁으로 전환하고 있다.

–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부터 중구 본점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해 전국 각 점포 크리스마스 장식에 불을 밝혔다.

– 롯데는 백화점과 롯데월드타워에 각각 유럽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거리와 정원을 조성했다.

– 현대백화점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H빌리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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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트렌드

탕후루 가게는 ‘썰렁’…”비싸도 정신없이 팔린다” 뜨는 간식

–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붕어빵 등 따끈한 겨울 간식으로 사람들이 발걸음을 돌리고 있다. 올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탕후루 가게는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긴 모양새다.

– 최근 물가 상승 영향으로 붕어빵 가격도 예년보다 크게 올랐으나 올 겨울철 붕어빵 인기는 기대 이상이라는 게 점주들의 반응이다. 탕후루 업체들은 신메뉴로 겨울철 대응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 업계에서는 여름철 정점을 찍었던 탕후루에 대한 관심 자체가 한풀 꺾인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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