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소셜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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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유튜브

유튜브, 공동 라이브스트리밍 기능 출시

유튜브가 공동 라이브스트리밍 기능을 출시했다. 미국 IT매체 엔가젯은 3일(현지시간) 유튜브가 공동 라이브스트리밍 기능 ‘고 라이브 투게더(Go Live Together)’를 내놨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시범 운영된 이 기능은 50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한 누구나 iOS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에서 게스트를 초대해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할 수 있다. 공동 라방은 게스트 한 명과만 진행할 수 있으나, 호스트는 방송 중 게스트를 변경할 수 있다.

호스트는 유튜브 앱 열고 ‘만들기’에서 ‘고 라이브 투게더’를 선택한 뒤 공동 스트리머에게 초대 링크를 보낼 수 있다. 게스트는 팔로워 최소 제한이 없다. 다만 호스트는 게스트의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위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호스트는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편, 트위치도 최근 크리에이터들이 최대 5명 게스트까지 방송 초대할 수 있는 ‘게스트 스타’를 베타 출시했다. 유튜브의 모바일 제한과 달리 트위치 버전은 데스크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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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콘진원, 콘텐츠 분야 ESG 관련 연구보고서 발간

콘텐츠 분야 ESG(사회 가치 경영) 경영을 위한 실질적인 기준을 전하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콘텐츠산업을 영위하는 2515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ESG 경영 인식 및 실시 현황에 대해 조사한 ‘콘텐츠산업의 ESG 경영 현황’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11개 콘텐츠산업 분야 중 8개 분야인 △출판 △음악 △영화 △게임 △광고 △지식정보 △콘텐츠솔루션은 환경(E)을 가장 중요한 경영 가치로 인식해 1순위로 꼽았다.

한편, 인식 수준이 가장 낮은 지배구조(G)는 나머지 부분에 대한 의사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거버넌스 역량 증진을 통한 지속가능한 기업 문화 창출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종합적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부의 지원 정책 강화가 콘텐츠산업 ESG 경영의 중요 유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언급하며, 자발적인 ESG 경영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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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광고 만들고, 판결 내리는 AI…영역 넓히는 ‘챗GPT’

미국 영화배우이자 미국 알뜰폰 업체 민트모바일을 소유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최근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Chat)GPT’를 활용한 광고를 내놔 주목을 받았다. 그는 챗GPT에 자신의 말투로 농담과 욕설을 섞어 민트모바일 프로모션 광고 문구를 작성할 것을 명령했고, 레이놀즈는 그 결과에 대해 “무섭긴 하지만, 굉장히 설득력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챗GPT가 출시 두 달만에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며 전 산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인간의 영역으로만 여겨지던 창의적인 부분까지 챗GPT가 침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광고와 법조계 등 전문직의 일자리마저 위협하는 시도들이 포착되고 있다. 이미 글로벌 광고업계에서는 챗GPT를 제작 등에 활용하려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 오늘날 챗GPT는 광고용 SNS 게시물이나 이메일을 대신 쓰거나, 더 나아가 광고 카피까지 만들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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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SNS

은밀한 뒷광고 SNS 1위 ‘인스타그램’…’더보기’에 광고 숨겼다

– 대가를 지급받고 광고 게시물을 올리면서도 이를 명확히 표기하지 않은 ‘뒷광고’ 게시물이 가장 많은 SNS는 인스타그램으로 나타났다

– 인스타그램에서 총 9510건, 네이버 블로그 9445건, 유튜브 1607건의 부당광고 의심 게시물이 발견됐다

– 다만 2021년 발표한 모니터링 결과와 비교해, 게시물 내에 광고 사실을 미기재하는 비율은 크게 감소(41.3% →17.0%)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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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마케팅

캐릭터에 빠진 MZ…편의점업계, 밸런타인데이도 ‘펀’ 마케팅

– 편의점업계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소통에 힘쓰고 나섰다

– 친근한 이미지의 캐릭터를 도입해 ‘데이 마케팅’에 시너지를 제고하려는 시도다.

– 장영호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이번 밸런타인데이 행사는 캐릭터 상픔과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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