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매체/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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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AI

SPC 배스킨라빈스, 국내 최초 ‘챗GPT’ 광고영상 제작

SPC 배스킨라빈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출시한 4월 이달의 맛 홍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챗(Chat) GPT’를 활용한 광고 영상을 제작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4월 이달의 맛 출시를 기념해 오픈AI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챗GPT’를 활용한 혁신적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챗GPT’에 산리오의 유명 캐릭터 ‘쿠로미’와 ‘마이멜로디’가 주인공인 동화를 의뢰한 후 제작된 스토리 라인을 배스킨라빈스가 각색해 완성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디어에 디지털 기술을 더한 이번 광고는 인기 캐릭터IP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이달의 맛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롭게 알리고자 기획됐다. 특히 국내 최초로 대화형 AI의 활용 범위를 마케팅 분야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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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1000만명 훔쳐보는 누누티비 “한국 OTT콘텐츠 일괄 삭제”

누누티비는 오늘(23일) ‘국내 OTT·오리지널 시리즈 전체 자료 삭제 안내’라는 제목의 공지를 내고 “최근 누누티비에 대해 이슈화되고 있는 국내 OTT, 오리지널 서비스와 관련된 모든 동영상을 일괄 삭제할 예정”이라며 “국내 OTT 피해에 대해 어느 정도 수긍하며 자료 요청 또한 국내 OTT 관련된 모든 자료는 처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누티비 측이 공개한 삭제 대상 자료는 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티빙, KT 시즌, 그 외 국내 오리지널 모든 시리즈입니다. 도미니카에 서버를 두고 있는 누누티비는 각종 유료 콘텐츠를 무단으로 서비스하고 콘텐츠에 불법 도박 광고를 노출해 수익을 올립니다. 업계에서는 누누티비의 이용자 수를 1,000만 명 이상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인터넷 주소가 차단당했음에도 도메인 변경 등의 수법으로 운영을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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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동영상 숏폼 강자 ‘틱톡’, 미국에 팔릴까?

미국 CNN방송은 22일(현지 시각) “중국 정부는 틱톡 문제와 관련해 창업주의 지분이 미국에 매각되는 것보다 (틱톡이) 아예 금지되는 것을 더 원하고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CNN방송은 중국 정부가 콘텐츠 추천 알고리즘 등을 포함한 틱톡의 기술이 자국의 이익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분석을 내놨다.

특히 지난해 3월 중국에서 정보통신(IT) 기업이 규제당국에 알고리즘을 등록하도록 요구하는 전례 없는 규정이 발효됐다는 점, 같은 해 12월 중국 관료들이 첨단 기술을 해외 구매자에게 판매할 경우 관련 규정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는 점 등이 판단의 근거로 제시됐다. 앞서 미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인 2020년 8월 처음으로 틱톡에 미국 사업부를 매각하라고 압박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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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트위터

트위터, ‘블루 체크’ 삭제…유료 서비스 ‘트위터 블루’ 출시

– 트위터가 4월 1일부터 유명 인사 등을 대상으로 본인 인증 여부를 확인한 뒤 부여했던 파란색 체크 표시를 삭제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현재는 파란색 체크 표시가 ‘본인 인증이 끝났다’는 의미와 ‘유료 회원’이라는 사실을 나타내지만, 4월부터는 유료 회원이라는 점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얘기

– 이에 유료 서비스에 가입한 뒤 유명 인사나 공공기관 등을 사칭하는 계정이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

– 머스크는 줄어든 광고 수익을 유료 서비스로 충당하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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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 ‘검색량 변화 알림’ 키워드 확대

– 네이버가 지난해 3월 출시한 ‘검색량 변화 알림’ 서비스 기능을 개선한다.

– 네이버는 22일 공지를 통해 검색량 변화 알림을 알 수 있는 키워드를 은행이나 증권, 카드, 페이 등 금융서비스와 공항 결항 이슈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 예를 들어 지하철이 지연되거나 연착됐을 때, ‘O호선’이라고 검색하면 검색 결과 상단에 ‘검색량 변화 알림’이 노출된다.

– 네이버 관계자는 “검색량 변화 알림은 이용자들에게 이슈가 되는 키워드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도입됐다”며 “앞으로도 대상 서비스를 계속해서 넓혀나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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