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탕면 팝업스토어에서 라면 먹고 갈래🍜?
소비자의 브랜드 경험을 확장시킬 방법이 고민이라면? 읽어보세요!
이전에 고구마말랭이로 소개했던 농심의 안성탕면체 폰트 사례 기억나시나요? 이때 제작한 폰트를 이용해, 최근 농심이 안성탕면 팝업스토어 <파스타랑 안성탕면 한글 잔치>를 오픈했어요.
안성탕면체로 어떻게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냐고요? 농심은 안성탕면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수상작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 공간을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했어요. 안성탕면체의 매력이 담긴 개성 있는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고👀!
방문객이 안성탕면체를 이용해 원하는 글자를 프린트할 수 있는 체험존도 준비했어요. 게다가 얼마 전 오프라인 공간에 사람들을 모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로 소개했던 포토부스를 설치해, 팝업스토어에 방문한 기록을 SNS에 올리기 쉽게 만들었답니다.
사실 이 팝업스토어는 농심의 과거와 미래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는데요. 농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농심 히스토리관이나, 신제품 <파스타랑>을 소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이전에 소개 드렸던 롯데리아 불고기랩9222처럼 브랜드의 역사와 미래 비전을 함께 소개하는 것도 팝업스토어에서 자주 보이는 콘셉트인 것 같아요.
특히 팝업스토어의 외관이 안성탕면 패키지로 되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어요. 홍대의 윤디자인 빌딩에서 진행 중이라고!
콘텐츠 활용 팁!
농심은 서체를 공유한 것에서 끝내지 않고 이를 팝업스토어로 확장해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게 만들었는데요. 이때 농심의 신제품 ‘파스타랑’을 함께 소개한 것이 기획의 포인트! 소비자에게 익숙한 안성탕면으로 주목도를 높이고, 새로운 상품인 파스타랑을 소개하면서 스테디셀러와 신상품 홍보를 동시에 진행했어요. 브랜드의 신제품을 홍보하면서 브랜드 경험까지 확장시킨 이번 사례! 고객의 브랜드 경험이 고민이라면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