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의 친환경 캠페인 [ESG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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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푸드 제품 깨끗하게, 끝까지 사용하는 방법

캠페인에 센스를 더해 소비자에게 칭찬받은 사례가 궁금하다면?

2년 전 지구의 날을 맞아 스킨푸드가 진행했던 “잘 버렸습니다” 캠페인! 지구를 지키기 위한 브랜드의 노력을 잘 보여준 캠페인으로 소비자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었죠. 이후로도 꾸준히 친환경적 행보를 이어오고 있는 스킨푸드에서 최근 선보인 새로운 형태의 용기가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출처 (좌) 스킨푸드 (우) 인스타그램 @skinfood_official

스킨푸드가 선보인 용기는 바로, 종이 튜브! 평소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제품을 쓰다 보면 제형 특성상 용기 내에 화장품이 애매하게 남게 되는데요. 아무리 짜봐도 나오질 않으니 이를 다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는 소비자도 있고, 용기를 가위로 잘라내서 사용하는 소비자도 있었어요. 이에 스킨푸드는 제품의 용기를 종이 튜브로 변경하고 제품의 옆 부분을 잘라내기 쉽게 디자인해 불편함을 해결했어요!✂️

출처 스킨푸드

그리고 스킨푸드가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잘 버렸습니다” 캠페인에 맞게 해당 용기를 잘 버리는 방법도 함께 알렸어요. 페인 포인트를 잘 파악하고,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진짜” 지속 가능한 캠페인을 이어가는 스킨푸드! 앞으로 스킨푸드가 보여줄 ESG도 기대가 되지 않나요?🌏

콘텐츠 활용 팁!

친환경 택배 박스를 이용하는 것은 물론, 용기 디자인을 변경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기까지! 브랜드가 개입하는 제작-배송부터 브랜드의 손을 떠나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처리하는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생각하는 스킨푸드의 진정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였어요.

고구마말랭이가 꼽은 소비자 감동 포인트는 바로 이것👇 한 번 더 짚고 갈게요😎
1️⃣ 단발적인 캠페인으로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 것
2️⃣ 환경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 의견을 모니터링 후 개선하는 모습을 보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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