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아티클에는 한화그룹으로부터 광고비를 받아 작성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너무 기대되…🫨
참신한 빌드업을 보여준 사전 마케팅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이야기에서도 기승전이 뚜렷하면 결말에서 오는 카타르시스가 커지잖아요. 그래서 브랜드도 행사나 신제품 런칭에 앞서 기대감을 쌓는 사전 마케팅을 펼칩니다. 그게 곧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이 사전 마케팅을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풀어낸 사례를 소개할게요!
🎆 불꽃축제에 진짜 진심이시다… [한화그룹]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 일환으로 이어온 행사예요. 올해는 ‘Your Infinite Colors‘라는 콘셉트로 개최될 예정인데요. 최근 한화그룹은 유튜브 채널에 이 불꽃축제를 미리 경험할 수 있는 ‘한화 불꽃축제런‘을 공개했어요. 그런데 방식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눌러보기 전에는 평범한 영상 같은데 사실 달리기 게임 형식의 인터랙티브 콘텐츠거든요.
비결은 유튜브 자체의 영상 시청 기능이에요. 영상을 앞뒤로 건너뛰는 스킵 기능을 게임 조작키처럼 쓴 거죠. 원래는 영상을 몇 초 넘기는 동작이 여기서는 장애물을 뛰어넘는 조작이 되는 거예요. 누구나 쓰던 기능의 쓰임을 바꿔 별도의 앱도, 링크 이동도 없이 영상 하나로 게임을 만든 겁니다. 불꽃축제 빌드업마저 남다른 보법을 보여주는 포인트예요.
여기서 끝이 아니에요. 배경을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축제 거리 뒤로 한화그룹의 다양한 사업이 등장하거든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벤슨, 친환경 LNG 선박 건조, SAR 위성과 관련된 이미지죠. 이를 지나 종착지인 63빌딩에 닿으면 밤하늘에 불꽃이 펼쳐져요. 축제 배경에 숨은그림찾기 같은 재미 요소까지 더해 콘텐츠를 다채롭게 구성한 거죠. 영상 마지막엔 거리를 치우는 사람들과 함께 한화TV 공식 라이브 알림 링크가 떠오르며 마무리되고요.
이 콘텐츠는 픽셀 그래픽으로 축제 풍경을 재구성해 레트로 게임의 색다른 느낌을 주면서도, 유튜브라는 접근성 높은 매체와 단순한 조작으로 진입장벽은 낮췄습니다. 여기에 한화그룹의 사업까지 배경에 녹여 거부감 없이 각인시켰고요. 축제에 대한 기대감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잡은 사전 마케팅인 셈이에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 생중계

한화TV 공식 라이브에서는 현장에서도 보기 어려운 단독 앵글을 만나볼 수 있어요. 원효대교를 따라 불꽃이 폭포처럼 쏟아지는 장면처럼, 여러 시선으로 압도적인 규모와 디테일을 보여주는 게 관전 포인트예요. 라이브에서만 볼 수 있는 건 앵글만이 아니에요. 한강과 서울의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화가 하는 일들이 펼쳐지는 ‘가상광고’가 이날 처음 공개되거든요. 축제 하나를 위해 라이브 전용 광고까지 직접 만든 셈이죠. 여기에 타임어택, QR 이벤트 같은 실시간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QR 이벤트 힌트는 바로 그 가상광고 안에 숨어 있다고 해요. 어떤 장면이 등장할지, 힌트는 어디에 있을지는 9월 5일 라이브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놓치지 않으려면? 한화TV 공식 라이브 알림 설정하기
💍 하나의 시리얼로 백년해로할게요 [켈로그]

“네, 저 결혼합니다. 신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딸기로 저의 달콤함을 더 맛있게 채워주었습니다.
2026년 8월 말, 초코와 딸기가 이제 하나의 시리얼이 되어 평생을 함께하려고 합니다.”
첵스초코는 약 30년간 꾸준히 사랑받아 온 제품으로 마스코트 체키가 유명하잖아요. 최근 켈로그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체키의 일상 이미지에 묘한 디테일이 포착했어요. 첵스초코를 먹기 위해 든 숟가락에 분홍색 캐릭터가 비치거나, 체키가 양치하는 장면 속 분홍색 칫솔과 분홍색 캐릭터의 하반신이 함께 등장한 거예요. 딱 봐도 연애 정황이었죠. 그리고 이 분홍색 캐릭터의 정체는 이후 올라온 결혼 발표 자필 편지에서 밝혀졌어요. 바로 딸기맛 첵스초코, 첵순이에요. 즉 이 모든 콘텐츠는 신제품 첵스초코 딸기 크런치 출시 사전 마케팅의 일부였던 거예요.

결혼 발표 다음 날, 이번엔 결혼식 초대 콘텐츠가 올라왔어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DM으로 모바일 청첩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실제 모바일 청첩장 브랜드를 통해 제작된 것으로 웨딩 사진, 참석 여부 확인, 축하화환 보내기까지 가능했죠. 성수에서 진행된 결혼식에는 웨딩 퍼레이드, 웨딩 피로연, 럭키드로우를 통한 답례품, 결혼하는 커플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신부대기실 포토존이 준비되었다고 하고요.
이 사례는 초코와 딸기를 결합한 신상품을 두 캐릭터가 결혼한다는 스토리로 풀어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해요. 여기에 실제 공인이 열애설이 나거나 결혼 발표를 할 때 보이는 클리셰적인 흐름과 진짜 같은 모바일 청첩장으로 리얼함을 더했죠. 그 안에서 달콤한 초코맛과 상큼한 딸기맛이라는 제품의 특징은 두 캐릭터의 케미로 재치 있게 표현됐고요. 마지막은 결혼식장 테마의 팝업으로 마무리하며 일관성 있는 콘셉트로 전개했어요. 신제품 출시와 팝업이라는 형식 자체는 흔하더라도 디테일한 장치와 스토리텔링으로 초반 화제성을 높이고 끝까지 집중도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든 전략이에요.
결국 사전 마케팅이 갖춰야 할 건 소비자를 끌어당길 장치인 것 같아요. 브랜드 소식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가도록 소비자가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요소가 먼저 갖춰져야 하는 거죠. 우리 브랜드의 사전 마케팅을 기획한다면 무엇을 알릴지보다 어떤 장치로 소비자의 유입을 만들지부터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