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의 화제성을 활용할 방법이 궁금하다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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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안 보는 사람 있나? 🔫탕! 또 있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화제성을 활용할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목!

고구마말랭이는 요즘 수요일과 목요일을 가장 기다리고 있어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방영일이거든요! 이 드라마는 현재 방영 채널인 ENA의 시청률 역사를 매번 새로 쓰고넷플릭스에서도 비영어권 TV 부문 1위를 달성했어요. 현재 가장 화제의 드라마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화제성을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정리해 드릴 테니 참고해 보세요!

· 우영우 인사 챌린지

출처 유튜브 에이스토리 ASTORY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주인공은 ‘우영우’예요. 이 주인공의 가장 친한 친구로 나오는 인물은 ‘동그라미’죠. 이 둘은 만나면 꼭 하는 시그니처 인사가 있습니다. 바로 둘만의 핸드 쉐이크를 하며 “우 to the 영 to the 우”, “동 to the 그 to the 라미”라고 외치는 건데요. 이 동작이 재밌어서 여러 크리에이터가 챌린지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어요. 일반인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인기 아이돌 세븐틴도 참여했다는 사실! 우리 브랜드는 “고 to the 구 to the 마”처럼 브랜드명을 외치거나, 브랜드 팬을 부르는 애칭이 있다면 넣어서 불러 보면 좋을 것 같죠?

· 동그라미 김밥

출처 유튜브 에이스토리 ASTORY

영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바로 김밥입니다.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영우는 김밥을 두고 “재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예상 밖의 식감이나 맛에 놀랄 일이 없습니다.”라고 말하며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죠. 최근 방영된 회차에서 그라미가 영우에게 접어 만든 김밥을 주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이 김밥 레시피도 최근 SNS에서 소소하게 화제예요.

· 당장 카피로 써먹을 수 있는 명대사

이렇게 화제의 드라마라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명대사겠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과몰입 중인 고구마말랭이가 당장 카피로 써먹을 수 있을 대사를 준비했어요😎

1️⃣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

출처 유튜브 에이스토리 ASTORY

가장 유명한 것은 “제 이름은 똑바로 읽어도 거꾸로 읽어도 우영우입니다.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우영우… 역삼역?”이에요. 영우가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하는 자기소개죠. 우리 브랜드 이름이나 제품명이 회문(앞에서부터 읽거나 뒤에서부터 읽어도 같은 말이 되는 어구)이라면 참고해 봐도 좋겠어요. 혹은 회문이 아니더라도 능청스럽게 덧붙여 보는 것도 재밌는 포인트가 될 수 있어요.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고말랭’ 처럼요😋

2️⃣ 우당탕탕 우영우, 권모술수 권민우

출처 유튜브 ENA

극 중 영우를 괴롭히는 존재인 권민우는 영우에게 “무슨 우당탕탕 우영우도 아니고”라며 시비를 걸어요. 영우도 지지 않고 민우의 로스쿨 시절 별명인 ‘권모술수 권민우’로 받아치고요. 이렇게 ‘우당탕탕’, ‘권모술수’를 그대로 쓰는 것도 좋지만 ‘고공행진 고구마팜’ 처럼 브랜드와 어울리는 네 글자 수식어로 바꿔봐도 재밌을 것 같죠?

3️⃣ 봄날의 햇살

출처 유튜브 에이스토리 ASTORY

‘우당탕탕’, ‘권모술수’는 너무 어려운가요? 그렇다면 앞에 붙일 수 있는 말을 하나 더 알려드릴게요. 바로 ‘봄날의 햇살’입니다. 영우의 로스쿨 동기 최수연은 늘 영우를 잘 챙겨줬는데요. 이를 잘 알고 있던 영우가 수연에게 붙여 준 별명입니다. 해당 장면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모습에 많은 화제가 되었어요🥰

4️⃣ ㅇㅇ 이야기 하지마. ㅇㅇ 이야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출처 유튜브 ENA D

“고래 이야기하지 마” 영우의 아버지가 영우 첫 출근 전 당부하는 말로 고래 이야기를 금지했어요. 고래 이야기라면 신나서 한참을 말하는 영우가 걱정되었기 때문인데요. 고래 이야기가 꼭 하고 싶었던 영우는 “고래 이야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이라고 답했고요🤭 드라마 팬이 해당 포인트만 클립으로 올린 영상 조회수가 24만 회를 넘을 만큼 인기 있는 대사예요. 고래 대신에 “고구마 이야기하지 마”, “고구마 이야기가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같이 바꿔 부르면 GOOD!

5️⃣ _않으면 _않는 건가요? 섭섭한데요.

출처 유튜브 ENA

영우가 자신이 이준호를 좋아하는지 확인하고 싶다며, 만져봐도 되겠냐는 질문에 준호가 한 대답이 화제예요. “절 만지지 않으면 심장이 빨리 뛰지 않는 건가요?”, “섭섭한데요.” 😍 브랜드라면 “뉴스레터를 발행하지 않으면 고구마팜에 들어오지 않는 건가요? 섭섭한데요.” 같이 앞의 내용을 바꿀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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