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클리핑과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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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

#F&B

“스타벅스, 밤에도 갈 수 있다고?”…영업시간 연장 이유 알아봤더니

스타벅스코리아가 5월 중순까지 매장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이번 조치를 통해 전 매장의 80%가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타벅스가 영업시간 정상화에 나선 것은 저녁 시간대 자기 개발과 여가를 위해 카페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23일부터 오후 5시 이후 디카페인 커피 또는 카페인 프리 음료를 최대 50% 할인해주는 ‘굿 이브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후 스타벅스가 행사 2주 동안(4월 23일~5월 6일) 실적을 분석한 결과 디카페인 커피 판매량은 직전 2주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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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0일 수출 23.8% 줄어…관세영향에 대미수출 30.4% ‘뚝’

5월 초순 수출이 조업일수 감소와 미국 관세정책 영향 등으로 큰 폭 감소세로 출발했다. 12일 관세청에 따르면 이달 1∼10일까지 수출액은 128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3.8% 줄었다. 월간 수출액은 지난달까지 석 달 연속 증가 흐름을 이어왔다. 하지만 지난달 대미수출은 미 관세정책 영향 등으로 6.8% 줄며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10개 주요 수출품목 중 반도체를 제외한 9개 품목의 수출이 모두 감소했다. 반도체는 14.0% 증가했지만 승용차(-23.2%), 석유제품(-36.2%), 선박(-8.7%) 등은 줄었다. 1∼10일 수입액은 146억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5.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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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플랫폼

카카오AI ‘카나나’ 써보니…”AI친구랑 수다 떨며 여행계획 짠다”

– 카카오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카나나’가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시범테스트 형태로 공개됐다. 카나나는 이용자를 위한 ‘AI 메이트(친구)’이자 여러 사용자를 돕는 ‘그룹 AI’를 표방한다.

– 채팅방에서 AI 챗봇을 이용하는 방법은 대화 과정에서 AI 메이트 ‘카나’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화 상대를 초대해 카카오톡을 이용하듯 대화를 나누다가 언제든 카나를 불러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카카오는 시범테스트 선착순으로 카나나의 가입을 받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고 서비스 완성도가 일정 수준에 이르면 정식 버전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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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신규 다운로드 재개했지만…딥시크 국내 인기 ‘뚝’

– 11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딥시크는 신규 다운로드가 재개된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최근 기준 AI 부문 주간활성이용자(WAU) 순위에서 점유율 0.56%(WAU 3만8천882명)로 6위에 머물렀다.

– 1위는 83.92%의 압도적 점유율을 기록한 챗GPT(585만396명)가 차지했고, 이어 SK텔레콤의 에이닷(점유율 9.46%), 퍼플렉시티(5.10%), 뤼튼(4.81%),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0.86%) 순이었다.

– 한때 앱 마켓에서 챗GPT를 제치고 1위를 가로챌 정도로 반향을 일으켰으나 보안 우려에 기세가 크게 꺾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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