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에 있던 의자가 자꾸 생각나요…🪑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한 사례를 찾고 있는 마케터라면? 읽어보세요!
이번 스페셜 컬렉션의 주제는 <LOVE YOURSELF, LOVE YOUR LIFE>로 더 나은 인생을 위해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BTS가 그동안 보여준 콘셉트와도 상당 부분 일치하는 모습이죠!
컬렉션 제품은 <DNA>, <Dynamite>등 BTS 음악의 테마 그래픽이 담긴 디자인으로 제작됐어요🎵 테마마다 어울리는 컬렉션 제품을 함께 비치해 테마별 전시관을 포토존으로 만들었답니다. 포토존을 방문하면서 자연스럽게 컬렉션 제품도 체험 가능하니 일석이조겠죠? 게다가 콘셉트가 잘 드러나는 포토존은 방문객의 자발적인 인증을 유도하고 있어요👀
방문객의 인증을 유도하는 이벤트는 또 있습니다! 팝업스토어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 포토 키오스크에서 사진 인화가 가능해요. 게다가 사진을 인화한 방문객에겐 뮤직 테마 스티커도 함께 제공된다고. 브랜드 모델의 콘셉트를 잘 활용하고 방문객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한 SIDIZ! 오프라인 프로모션 사례를 찾고 계셨다면 이번 사례를 참고해보면 어떨까요?
콘텐츠 활용 팁!
SIDIZ는 단순히 컬렉션 제품을 출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팝업스토어와 포토존 등 자사 제품을 잘 녹여낸 이색 체험 공간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는데요. 아티스트의 팬들과 대중이 매장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허들을 낮추고, 자발적인 바이럴을 만들어내는 좋은 사례가 된 것 같아요😎
덤 고구마말랭이 ᐕ)੭*⁾⁾🔉: 재즈는 화합.. 아니? 샵뺩뚜비뚜바
이번 덤 고구마말랭이는 트위터에서 화제가 된 밈이에요😄 바로 “샵뺩뚜비뚜바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밥샤바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베바브른쌰바른따바뚜비뚜비뚜비따바뜨비른따밥”!!
😮 : 무슨 밈이 이렇게 길어?
이번 밈의 탄생 비화는 바로 이렇습니다👇
침착맨 유튜브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던 도중 “재즈가 뭐라고 생각해?”라는 주호민 작가의 질문에 이말년 작가가 “상대방과의 호흡, 화합”이라고 답했고, 주호민 작가가 “아니.”라고 반박하며 즉흥으로 말도 안 되는 재즈 스캣을 선보인 건데요. 이걸 소리 나는 대로 쓴 게 바로 “샵뺩뚜비뚜바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밥샤바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두비베바브른쌰바른따바뚜비뚜비뚜비따바뜨비른따밥”이에요!
밈 활용 방법도 알려 드릴게요! 이렇게 ‘재즈’ 대신 다른 것에 대해 질문을 던지고, 일반적인 답변을 쓴 후, “아니. 샵뺩뚜비뚜~”를 집어넣으면 완성! 어떻게 쓰는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