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 트렌드 밈! 여기서 보고 가세요~

트렌디한 밈을 마케팅에 재밌게 활용할 방법이 궁금하다면? 집중!

재밌는 밈은 왜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는 걸까?🤔 고민하지 마세요! 고구마말랭이가 전부 알려줄 테니까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최신 밈 모음집. 어떤 밈을 어떻게 브랜드에 적용할 수 있을지 바로 보러 갈까요?😉

✅ 우리 엄마 엄마가~🎧

발매하는 음원마다 밈이 되어버리는 화제의 아이돌, 뉴진스! 이번 앨범의 타이틀 <OMG>에서도 재밌는 밈이 탄생했어요.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의 자체 콘텐츠에서 멤버 창빈이 ‘창빈아 넌 누가 이렇게 예쁘게 낳았어?’라는 질문을 던지고, <OMG> 멜로디와 함께 ‘우리 엄마 엄마가~’로 답하는 부분이 화제 되기 시작한 건데요. 원곡 가사 중 ‘Oh my oh my God’라는 부분이 ‘엄마 엄마가’라고도 들리기 때문에 탄생한 밈이에요!

‘엄마 엄마가’ 밈은 SNS에서 좋아하는 아이돌의 모습을 자랑할 때 주로 사용돼요. 여러 셀럽이 직접 밈을 사용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긴 영상 덕분에 더욱 널리 퍼지며 사용되고 있는데요. 포인트만 잘 파악하면 목적에 따라 다양하게 변형할 수 있어요.

‘누가 00하래?’에 브랜드에 맞는 상황이나 제품을 넣어 질문을 던지고, ‘우리 엄마 엄마가~’로 대답하며 마무리 짓기만 하면 OK! 예를 들어 ‘누가 지금 고구마말랭이 읽으래!’, ‘우리 엄마 엄마가~’ 처럼 말이죠😆

✅ 니 땀이 베르사체다 💦

👄 : 니 땀이 베르사체다~ 대뜸 무슨 말이냐고요? 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좋아하면 울리는 짝!짝!짝!>에서 남자 출연자 타잔이 땀이 난 여자 출연자 차차에게 던진 유혹 멘트인데요. 땀 냄새가 베르사체 향수만큼 향기롭다는 뜻이랍니다😅 남다른 단어 선택에 ‘타잔 어록’으로 SNS를 뜨겁게 달구다 아예 밈으로 자리 잡아버렸어요.

‘베르사체’ 밈 역시 ‘엄마 엄마가’ 밈처럼 좋아하는 셀럽이나 캐릭터, 반려동물에게 사용하는 편인데요. ‘00아 니 땀이 베르사체다’ 혹은 ‘니 00이 베르사체다’로 활용하고 있답니다.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냐고요? 제품의 특징을 어필하고 싶다면 ‘땀’에 우리 브랜드 요소를 넣어서 말해보세요. 예를 들어, 치킨 브랜드라면 ‘00아 니 튀김옷이 베르사체다’라며 잘 튀긴 치킨을 극찬할 수 있겠죠! ‘베르사체’ 대신 우리 브랜드 이름을 언급해볼 수도 있어요. ‘니 땀이 황금 올리브다.’처럼요. 밈을 활용하는 목적은 트렌디하고 친근한 브랜드를 보여주는 데에 있으니까 빠르게, 적극적으로 움직여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