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 없냐 밈 소개시켜줘야쥬 ㅋㅅㅋ
최근 유행하는 밈이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나고 햇빛이 점점 뜨거워지는 5월이에요. SNS도 예외는 아니죠! 요즘 피드를 달구고 있는 밈들을 한데 모아봤어요. 어떤 밈이 자주 쓰이고 있는지, 유저들은 이걸 어떻게 재치 있게 활용하고 있는지까지 함께 살펴볼게요!
👱 남쟈 없냐 남쟈!!

💡어떤 밈인가요?
한 커뮤니티에 친한 언니와 나눈 대화가 업로드되면서 지금 가장 핫한 밈 중 하나로 떠올랐어요. “남쟈 없냐 남쟈”, “공기업 남자 소개시켜줘야쥬”라며 남자를 소개시켜달라는 언니 특유의 말투가 웃음 포인트가 되어 엑스에서 8천 회 리트윗과 1.1만 좋아요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죠. 이후 “연챠 없냐 연챠 유급연챠 소개시켜줘야쥬“처럼 원하는 것이 있을 때 해당 말투를 붙여 쓰는 방식으로 퍼지며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어요.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신규 혜택이나 이벤트를 알릴 때 브랜드 언어로 치환해 활용할 수 있어요. 뷰티 브랜드 아임미미는 “코덕 쾌감 소리 소개시켜줘야쥬”처럼 케이스를 닫는 쾌감 넘치는 소리를 담은 콘텐츠를 밈을 활용해 강조했는데요. 이처럼 제품의 특징이나 브랜드만의 강점을 재치 있게 어필할 수 있어요. MBC는 방송 클립 썸네일 문구로 활용해 관심을 모았고요. 지금 가장 핫한 밈인 만큼 빠르게 활용해 재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해 보세요!
🚨 (That’s red red)

💡어떤 밈인가요?
아이돌 그룹 코르티스는 이전 앨범 ‘YOUNGCREATORCREW‘에서도 ‘영크크’라는 가사가 밈으로 퍼진 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신곡 ‘RED RED‘ 가사 중 “That’s red red” 표현이 밈으로 확산되고 있어요. 원곡에서 “팔랑귀 팔랑귀”, “눈치나 살피기”, “도가니 사리기” 같은 소극적인 행동에는 “That’s red red”를, “넘어가 울타리”처럼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모습에는 “green green”을 붙인 게 시작이에요. 이 가사로 인해 좋지 않은 것엔 red red, 좋은 것엔 green green을 붙이는 밈 문법이 생겨났죠. “샐러드 시키기 green green , 마라탕 마라탕 That’s red red”처럼 일상 곳곳에 붙여 쓰는 활용법도 이어지고 있어요.😂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부정적인 요소와 긍정적인 요소를 직관적으로 표현해 주기 때문에 브랜드에서도 활용하기 좋아요. 불편했던 문제 상황엔 “That’s red red”, 이를 해결하는 브랜드의 장점엔 “green green”을 붙이는 식으로요. 실제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출연한 편에 “꾸러기 표정 red red, 퍼포먼스 지훈 green green”처럼 금지 조항으로 언급되었던 특유의 꾸러기 표정과 가수의 퍼포먼스 능력치를 밈을 활용해 표현했어요. 우리 브랜드의 혜택과 강점을 직관적이고 재치 있게 전달하고 싶을 때 활용해 보세요!
💅 난 널 버리지 않아 옵 옵 옵 옵 인간 여짜!!

💡어떤 밈인가요?
최근 음악으로 웃음을 주는 콘텐츠들이 부쩍 늘었죠. 그 흐름 한가운데에 있는 크리에이터가 있는데요. 스스로를 예고 준비 중인 중3이라고 밝힌 ‘작곡 괴물‘이에요. 모든 노래를 싸이의 강남스타일로 리믹스하는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죠. 강남스타일에 등장하는 ‘옵’과 ‘여자’, ‘사나이’ 등의 가사를 신나는 추임새처럼 활용해 발라드도, 동요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 포인트예요. 테크노 음악 느낌에 맞게 댓글에서는 ‘낮🌞에는 따🥵사로운💦 머리💇♀️푸는 인간🤖여쨔’처럼 가사를 이모티콘과 함께 표현하는 반응도 많았어요.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CM송이나 시즌 캠페인 음원이 있는 브랜드라면 리믹스 버전으로 제작해 숏폼 콘텐츠로 활용해 볼 수 있고요. “브랜드 CM송 협업하실 생각 없냐”며 러브콜을 보내온 아이더처럼 협업 제안 자체를 콘텐츠로 만드는 것도 브랜드의 트렌드 감각을 보여주는 방법이 될 수 있어요!
🥱 라을라~~~~

💡어떤 밈인가요?
한 직장인 커뮤니티에 사무실에서 하품하다 성대가 열려 “라을라~~~” 소리가 났다는 글이 올라왔어요. 성악가 소리가 났다는 당황스러운 썰이 웃음 포인트가 되어 빠르게 퍼졌죠. 이후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사진이나 하품이 나올 정도로 지루하고 재미없는 상황에 “라을라~~”를 붙이는 방식으로 확산됐는데요. 팬 사인회에서 아이돌에게 직접 따라 해달라고 요청한 영상이 엑스에서 1만 회 공유됐을 정도로 빠르게 퍼져나가는 중이에요.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입을 벌리는 순간이라면 어디든 붙일 수 있는 밈인 만큼 활용 폭이 넓어요. 소비자가 보고 입이 떡 벌어질 만한 깜짝이벤트나 신제품 공개 순간에 활용해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사진과 함께 “라을라~~”를 붙여 과장된 반응으로 표현해 보세요. 재치 있는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 거예요!
🥇 골든이여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 방송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Golden‘을 부른 것이 이 밈의 시작이에요. 특유의 트로트 창법으로 본인의 시그니처 멘트인 “가인이여라”를 “골든이여라”로 바꾼 게 웃음 포인트였죠. 이후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이 뒤에 손님이 있다는 걸 모르고 기분이 좋아 매장에서 “골든이여라~”를 외친 썰이 엑스에서 바이럴됐는데요. 패러디 영상까지 만들어지며 밈으로 굳어졌어요. 기분이 좋은 순간에 해당 밈을 외치거나 “굿모닝이여라~”처럼 자신 상황에 맞는 단어로 바꿔 쓰기도 해요. ‘골든(햄스터)이여라’라고 변형해 좋아하는 가수를 향한 주접으로도 활용되고 있죠.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큰 규모의 프로모션이나 시즌 이벤트처럼 소비자가 반길 만한 소식을 전할 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신상이여라~”, “세일이여라~”처럼 브랜드 소식을 흥겹고 유쾌한 톤으로 전달해 보세요. 환호성 같이 시원한 톤이 특징인 밈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거예요!
🤖 난 감정 없는 싸이코라 그런가…

💡어떤 밈인가요?
2023년 커뮤니티에 올라온 댓글이 최근 다시 밈으로 떠올랐어요. 잔인한 사진이 업로드된 게시글에 자신은 “감정 없는 사이코”라 이런 걸 봐도 미동도 안 한다는 허세성 댓글이 원조인데요. 이후 이 대사를 더빙하는 영상들이 이어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어요. 특히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데 “나는 모자이크 없는 ㅇㅇ이 영상들 수백수천 개를 본 사이코패슨데”처럼 자신의 덕질 내공을 과시하는 방식으로 활용되고 있죠.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의연하게 해냈음을 자랑하고 싶을 때, 슬픈 상황을 이겨내려 할 때 등 다양한 순간에 등장하고 있어요.
📌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브랜드 제품이나 서비스의 중독적인 매력을 표현할 때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이 제품 수천수백 개 구매 중인데 난 감정 없는 사이코라 그런가 미동도 안함”처럼 제품의 매력에 빠진 고객의 시선으로 재치 있게 풀어낸 뒤, 이런 충성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나 혜택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보면 어떨까요?
지금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밈들, 잘 살펴보셨나요? 브랜드가 이 흐름을 자연스럽게 타려면 빠른 캐치업이 핵심이에요. 밈은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장치지만, 타이밍에 맞게 탑승해야 더 시너지가 나거든요!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우리 브랜드 언어로 치환해 보세요. 소비자가 먼저 반응해 올 거예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