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AI 활용 음악도 저작권료 받는 길 열렸다…음저협 새 기준 시행
인공지능(AI) 기술이 창작 생태계에 커다란 영향을 끼치는 가운데, AI 기술을 활용한 음악도 인간 창작자가 실질적으로 제작에 참여했다면 저작물로 등록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AI 활용 음악 저작물의 등록을 허용하는 새로운 신고·등록 기준을 마련해 지난 3일부터 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앞으로 음악을 등록하려는 신청자는 AI를 활용한 영역과 도구, 활용 방식, 자신이 수행한 창작 내용 등을 신고하고 이를 확인·보증해야 한다. 신고 내용이 허위이거나 인간의 실질적이고 주도적인 창작 기여 없이 100% AI로 생성된 산출물이 음악 저작물로 등록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될 경우 제재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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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카카오, 에이전트 AI 첫 파트너 ‘쿠팡이츠’…톡에서 주문·결제까지
카카오가 카카오톡 기반 에이전트 인공지능(AI)의 첫 번째 외부 서비스로 쿠팡이츠를 연동한다. 이용자의 대화 맥락에서 음식 주문 의도를 파악한 뒤 메뉴 추천부터 주문·결제까지 카카오톡 채팅방 안에서 처리하는 방식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6일 열린 2026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여러 버티컬 중 첫 번째로 카카오의 에이전트 AI에 연동될 버티컬은 음식 배달”이라며 쿠팡이츠와의 파트너십을 공개했다.
카카오와 쿠팡이츠는 현재 AI의 추천이 실제 거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서비스 구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카카오는 이번 협업을 단순한 음식 주문 기능 추가가 아닌 에이전트 AI 이용 경험의 첫 사례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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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마케팅
“아침 안 먹는 거 아니었어?”…광고 스타일 바꾸자 매출 5배 뛴 버거킹
– 햄버거 업계에서 조식 열풍이 뜨겁다. 아침식사 수요가 외식 시장으로 이동하면서 맥도날드와 롯데리아에 이어 버거킹까지 아침메뉴 판매 매장을 확대하며 ‘모닝 전쟁’에 참전했다.
– 버거킹에 따르면 일주일간 모닝 매출은 5배 가량 늘었다. 레트로 마케팅이 눈길을 사로잡은 데다, 5000원 이하의 저렴한 가격과 보장된 맛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았다는 분석이다.
– 햄버거 브랜드가 모닝 메뉴에 공을 쏟는 배경은 상대적으로 소비자들의 방문이 저조한 시간대인 오전에 고객 접점을 넓혀 방문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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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불닭 캐릭터 글로벌로 키운다…삼양애니, ‘페포월드샵’ 오픈
– 삼양라운드스퀘어 계열사 삼양애니가 불닭브랜드의 글로벌 캐릭터 IP ‘페포(PEPPO)’의 공식 브랜드 스토어 ‘페포월드샵’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 페포는 삼양애니가 기획·제작한 캐릭터로, 기존 불닭의 마스코트인 ‘호치’가 낳은 알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을 갖고 있다. 페포월드샵은 페포 MD 상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스토어로, 불닭 팬들의 관심이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 삼양애니는 페포를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IP로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내달 미국 페포월드샵 스토어 오픈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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