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폭염이 키운 ‘집콕 특수’…OTT 웃었다
살인적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 여름 휴가철 무더위에 외출을 피하고 집에 머무는 피서객이 늘면서다. 넷플릭스는 ‘참교육’, ‘김부장’에 이어 ‘동궁’까지 잇따라 대박이 나면서 2개월 연속 이용자 수 1600만명대를 이어갔다.
쿠팡플레이는 드라마, 예능을 비롯해 스포츠, 영화까지 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을 붙들고 있다. 오는 5일에는 축구선수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데뷔전을 4K 초고화질 중계로 준비 중이다. 웨이브는 다시 400만명대에 안착했다. 전월 대비 1.20% 올라간 401만5109명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전월 대비 13.94% 뛴 356만5038명을 기록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가 지난달 22일 공개된 영향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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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마트, 쿠팡이츠 입점… 경쟁사 손잡고 퀵커머스 확대
이마트가 쿠팡의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에 입점해 퀵커머스 서비스를 선보였다. 자체 즉시 배송 체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외부 플랫폼으로 판매 경로를 확장해 퀵커머스 사업의 외형을 키우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이마트는 지난달 23일부터 6개 점포를 대상으로 쿠팡이츠 퀵커머스 시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는 쿠팡이츠의 ‘장보기·쇼핑’ 메뉴에서 이마트의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주문할 수 있다.
이번 제휴는 이마트가 퀵커머스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마트는 현재 배달의민족 약 100개 점포, SSG닷컴 ‘바로퀵’ 88개 점포에서 퀵커머스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마트는 2024년 11월 배달의민족의 장보기·쇼핑 서비스에 입점하며 외부 플랫폼과 협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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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콘텐츠트렌드
북미에서 시작된 여름맛 챌린지, 얼린 과일로 만드는 아이스크림
–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며 집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얼린 과일 아이스크림 레시피가 대유행
– 수박이나 멜론의 속을 파내어 얼린 뒤 우유나 생크림을 붓고 숟가락으로 긁어내면 즉석에서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질감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 단순히 원조 레시피를 따라하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제철 과일, 추가 재료에 따른 맛 비교와 먹방, ASMR 등으로 변형되어 소비되고 있음
– 간단한 재료와 직관적인 오감 자극이 여름 시즌과 결합해 참여형 숏폼으로 확산되는 흐름으로, 여름 제철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를 기획 포인트로 고려해볼 만함
#콘텐츠트렌드
지금껏 빛을 보지 못했던 ‘비운의 아이돌’ 서사에 열광하는 대중들
– 최근 걸그룹 리센느의 역주행 신드롬 영향으로 실력과 진정성을 갖췄음에도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이른바 ‘중소돌’의 서사에 대중들이 깊이 몰입하고 응원하는 경향이 강화됨
– 대중은 이미 성공한 스타보다 좌절을 딛고 성장해 나가는 인간적인 행보에 강력한 유대감과 응원 욕구를 보임
– 단순 시청을 넘어 자신을 투영하고 진심으로 격려하는 긍정적인 댓글 생태계가 형성되는 것을 확인
– 구독자나 인지도가 낮더라도 인간적인 성장과 도전 과정에 초점을 맞춘 크리에이터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인터뷰 및 협업 콘텐츠를 기획하는 전략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