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식품업계
노브랜드피자 이어 스무디킹 철수…신세계푸드 “선택과 집중”
신세계푸드가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올해 10월에는 음료 브랜드 ‘스무디킹’ 프랜차이즈 사업을 종료할 계획이다. 2003년 서울 명동 1호점을 낸 지 22년 만이다. 스무디킹 매출은 2021년 92억원에서 2023년 61억원으로 줄었다.
지난해 신세계푸드 연결 매출액은 1조5905억원, 영업이익은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8%, 14.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는 지난해 신세계푸드의 식품제조 및 식자재 유통을 맡고 있는 유통 서비스 부문의 매출이 9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한다. 신세계푸드는 식품·유통 서비스에 힘을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마트 등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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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구독제 강화하는 애플…’애플 인바이츠’ 출시하고 애플케어 가격 인상
애플이 구독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초대장 앱을 ‘아이클라우드’ 유료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출시하고, 유상 보증 서비스는 선결제 할인을 없애며 사실상 가격을 인상했다.
애플은 4일(현지시간) 연락처에 저장된 지인들에게 이벤트 초대장을 만들어 보낼 수 있는 앱 ‘애플 인바이츠’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초대장은 자체 AI ‘애플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디자인을 할 수 있고, 초대장의 음악이나 사진을 선택할 수도 있다. 이 앱은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 ‘아이클라우드 플러스’ 가입자만을 대상으로 공개된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서비스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 늘어난 263억4000만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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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캠페인
#F&B
내 bhc는 내가 정해! 오천만의 유일무이 치킨, bhc
– bhc치킨의 신규 영상 광고 캠페인
– 치킨 광고의 틀을 깨는 색다른 크리에이티브 광고
– ‘bhc’라는 브랜드 의미를 다양한 3행시로 표현함으로써 의미를 더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브랜드 호감도 상승
– 메뉴가 많은 bhc치킨의 강점을 ‘나의 유일무이 bhc를 주문해보세요’라는 자막에 녹여 풀어낸 점이 인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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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
갈지 않고 썰어서 만든 헤이밀 송송만두
– 헤이밀의 송송만두 제품 광고 캠페인
– 요리하면 떠오르는 류수영을 모델로 활용하여 제품의 호감도와 신뢰도를 상승시킴
– 모델의 이름을 활용하여 ‘류수의 만두를 먹어봤지만’이라는 카피로 재치를 더함
– 갈지 않고 썬다는 USP를 살려 ‘송송 썰렸다’라는 카피로 말맛을 살렸으며, 제품이 썰리는 시즐을 보여주며 시각적 재미를 끌어올려 소비자의 관심을 극대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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