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핑
#외식업
고물가에 뷔페 찾는 사람들 ‘쑥’…가성비 경쟁도 심화
올해 7월 국내 외식업 매출 규모는 약 11조 4385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11조 8290억원) 대비 3.3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11조 5843억 원)보다도 약 1.26% 감소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업종별 매출 규모는 뷔페(11.94%)와 패스트푸드(1.75%)를 제외하고 모두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매출이 늘어난 업종은 패스트푸드(1.70%), 치킨·닭강정(1.05%)뿐이었다.
고물가에 가성비를 앞세워 매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뷔페 업종의 7월 건당 평균 결제액은 7만 2,333원으로 지난달(7만 6,819원)보다 5.85%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결제 건수가 오히려 5.55%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뷔페 업종의 가성비 경쟁이 한층 심화한 것으로 파악된다. 반면 패스트푸드 업종의 7월 건당 평균 결제액은 15,666원으로 전월 대비 2.49% 늘어나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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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에서 뉴스를? 美 젊은 세대 절반은 뉴스 보기 위해 틱톡 접속
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가 다른 플랫폼에서 줄어드는 가운데 틱톡의 뉴스 비중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지난 20일(현지 시각) 공개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3월 조사한 결과 18세에서 29세 사이의 응답자 중 48%는 정치 또는 정치 이슈를 따라잡기 위해 틱톡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뉴스 자체를 보기 위해 틱톡을 사용한다고 밝힌 비율도 젊은 세대일수록 높다. 18~29세 응답자의 52%는 뉴스를 보기 위해 틱톡을 사용한다고 답했다. 30~49세(41%), 50~64세(29%), 65세 이상(23%) 등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같은 응답은 줄어든다. 틱톡의 뉴스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미국인들이 가장 주요하게 뉴스를 소비하는 플랫폼은 ‘X’(옛 트위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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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트렌드 리포트
#업계분석
[모바일인덱스] 2024 상반기 주요 업종 성과 리포트
– 업종별 카드 결제 데이터를 통한 시장 성장성 분석
– 항공/택시, 여행/숙박, 배달, OTT/음악, 명품 커머스 업종
– 업종별 누적 결제 금액 추이 및 꼭 주목해야 할 기업
#e커머스
[모바일인덱스] ‘티메프’ 사태 이후 커머스 앱 사용자 변화
– 24.07.20~24.08.10 주요 커머스 앱 일간 사용자 수 추이
– ‘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11번가
– 11번가는 티메프 결제 기능 정지 이후 DAU 40%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