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2년 전 작품인데…’유어 아너’, 넷플 공개 6일 만에 1위
‘유어 아너’가 종영 2년 만에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24년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크리에이터 표민수/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는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 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이다.
당시 ENA에서 방영된 뒤 다시보기는 IPTV인 지니 TV에서만 가능했다. 이후 이달 20일 ‘유어 아너’가 넷플릭스에 ‘깜짝’ 입성했다. 이에 ‘유어 아너’를 보고 싶어 했던 시청자들이 즉각적으로 반응했다. 공개되자마자 상위권에 진입한 ‘유어 아너’는 공개 엿새 만인 26일 ‘오늘 대한민국의 톱 10 시리즈’ 1위에 등극하며 작품의 파급력을 증명했다. ‘유어 아너’는 ‘종영 후 흥행’이라는 색다른 행보로 업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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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자율주행 시대 온다… 車업계 ‘달리는 스크린’ 경쟁
자동차가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스크린 격전지’로 떠올랐다. 갖가지 인포테인먼트 콘텐츠가 차량 디스플레이 속에 추가되면서, 화면 크기는 태블릿PC보다도 더 커지는 추세다. 완전자율주행 시대에 앞서 자동차가 콘텐츠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달 출시된 현대차 신형 아반떼에서는 유튜브를 바로 볼 수 있다. 1열 중앙 대형 디스플레이에 나타나는 ‘플레오스 커넥트’가 적용되면서, 유튜브가 유료 옵션이 아닌 순정 기능으로 바뀌었다. 이처럼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이 인포테인먼트에 공을 들이는 건 수년 후 현실이 될 자율주행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다. 아직은 주차 상태에서만 영상을 볼 수 있지만, 레벨3 이상 자율주행차에서는 주행 중 영상 시청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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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퍼포먼스
#플랫폼
“바이브 안녕”…네이버, 자체 음원서비스 8년 만에 종료한다
– 네이버가 8년 넘게 운영해온 자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바이브(VIBE)’를 올해 말 종료한다. 자체 음원 플랫폼을 키웠던 전략에 마침표를 찍는 대신 스포티파이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검색·지도에 연결하는 제휴형 오디오 서비스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 네이버 측은 바이브 서비스 종료 배경으로 ‘사업 환경 변화’로 들었다. 오는 11월27일부터 신규 가입과 정기 결제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 네이버는 지난해 11월부터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콘텐츠 혜택에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베이직’을 추가했고 네이버 검색에서 음원을 미리 듣거나 네이버지도 내비게이션에서 바로 음악을 재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연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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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틱톡, K-컬처 ‘관심→소비’ 전환 확인…2030년 경제효과 40.6조원 전망
– 틱톡이 국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한 보상 규모를 늘린지 4개월만에 한국어 콘텐츠가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다. K콘텐츠와 관련 상품 소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올해만 유발 경제효과 10조원, 2030년에는 40조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 틱톡은 지난 4월 1일부터 크리에이터 리워드 프로그램(CRP)의 한국 보상 규모를 기존 대비 두 배로 확대했다. 이후 약 4개월 간 하루 1분 이상 콘텐츠 업로드 수는 7만5000개에서 14만3000개로 90% 이상 증가했다.
– 1분 이상 콘텐츠가 빠르게 늘면서, 틱톡 내 한국어 콘텐츠의 형식도 1분 이상 콘텐츠나 롱폼으로 확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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