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이슈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브랜드가 궁금하다면?
여러분은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요? 봉사에 관심은 있지만 막상 어떻게 시작할지 조금 막막하기도 하죠. 브랜드 입장에서도 CSR 캠페인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할 때 이런 고민을 하기 마련입니다. 오늘은 봉사활동과 더불어 체험과 배움까지 챙길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볼런투어’가 무슨 뜻인지 알고 계신 분, 손…?👋 볼런투어는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의 합성어예요. 쉽게 말해 봉사도 하고 여행도 할 수 있는 활동이죠! 여행 카테고리가 들어간 만큼 ‘어떤 컨셉과 테마로 기획되었는지’가 캠페인의 핵심이 될 것 같은데요. 카카오모빌리티는 매달 다양한 테마로 볼런투어 프로그램, <기브셔틀>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사 플랫폼 카카오 T를 통해 봉사현장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는 셔틀을 무료로 제공해요. 사회 공헌 활동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기브셔틀>에서 봉사 현장으로 보내주는 ‘셔틀’이라는 이동 수단이 이번 볼런투어의 매개체가 되는 셈이죠!
카카오 T 앱 메인화면에서도 기브셔틀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요. 참여자들은 여행 탭에서 매달 오픈되는 테마를 신청해 떠날 수 있죠. (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참가비는 전액 무료라고🙃) 접근성이 좋아 참여자들은 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요.
지난 5월 진행된 <기브셔틀>을 살펴보면 좀 더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문화재 보호’를 테마로 진행된 지난 5월 참여자들은 파주 황희 선생 유적지로 떠났는데요.
봉사활동 프로그램에서 봉사만 한다고 생각했다면 큰 오산! 목조 건축물을 관리하는 봉사를 하는 동시에 문화재와 관련된 투어도 함께 경험했죠. 참여자는 유생체험이나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여행의 설렘과 봉사의 보람을 함께 느낄 수 있었어요.
‘볼런투어’ 컨셉의 <기브셔틀>이 기존 봉사활동과 비교되는 차별화 포인트가 있다면, 바로 ‘기브앤겟’이 명확하다는 점이에요. 기존 봉사활동이 참여자들이 일방적으로 제공하는 Give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기브셔틀은 참여자들이 봉사활동을 하면서(Give), 얻어갈 수 있는 것(Get)까지 마련되어 있죠. 여행지에 대한 경험 외에 참여자들이 어떤 것을 Get 할 수 있는지 살펴볼까요?
참여자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북돋아주는 굿즈 제공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제공되는 기브셔틀 굿즈! 1인용 폴딩 방석, 에코백, 리유저블컵 등 현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수령합니다. 참여자들은 굿즈 덕분에 단체에 대한 소속감과 책임감을 느끼게 되죠.
명사의 강연으로 봉사활동도 더욱 재미있고 뜻깊게!
참여자는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전, 큰★별쌤 최태성 역사 커뮤니케이터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데요. 활동과 걸맞은 강의 덕분에 참여자들은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책임감 있게 봉사에 참여할 수 있죠.
봉사활동을 하면서 명사의 강연도 들을 수 있고, 가치 있는 정보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기존 봉사활동을 자신의 노동력이나 지식을 일방적으로 기부하는 것이라 느꼈던 참여자의 인식을 개선하고, 심리적 장벽을 낮춰주고 있습니다☺️
플랫폼과 대중이 함께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을 목표로 <기브셔틀>을 기획한 카카오 T!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기존 봉사활동의 부담을 줄이고 참여자를 위한 혜택까지 고려해 브랜드와 사회, 참여자가 모두 성장할 수 있는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파트너, 지역사회, 지구의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겠다는 201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된 <기브셔틀> 캠페인! 일회성으로 마무리되는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브랜드의 비즈니스 모델을 간접적으로 드러낼 수 있죠.
단순히 좋은 일을 하기보다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이동 서비스’를 캠페인에 녹여냈다는 점도 중요 포인트 중 하나! 카카오모빌리티는 셔틀을 활용해 ‘카카오 T’라는 플랫폼의 정체성까지 효과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참여자들은 기브앤겟이 명확한 캠페인 덕분에 봉사에 대한 경계를 허물고, ‘좋은 일을 하면 좋은 것이 찾아온다’는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죠😊
기브앤겟이 확실한 볼런투어 캠페인 <기브셔틀>! 5월에는 ‘문화재 보호’, 6월에는 ‘생태종 보호’를 주제로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다가오는 7월에는 ‘그 친환경 제품, 어떻게 만들까?’로, 9월에는 ‘농촌 지원’, 10월은 ‘동물 보호’를 테마로 진행한다고✨ 자세한 일정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참고하세요~
*해당 아티클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