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날씨 확인은 네이버, 카카오를 확인하세요!
특수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해 화제가 된 플랫폼 사례가 궁금하다면 집중!
최근 갑작스러운 폭우로 수도권 일대가 혼란스러웠죠. 이에 여러 SNS와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이용자가 실시간 기상 상황을 공유하며,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요.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런 특수한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 내 서비스를 잘 활용하고 있어 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소식!😀
· 네이버 – 날씨 특별 페이지 ‘#호우’ 오픈네이버는 지난 8일 지역별 실시간 무인관측소 실측, 초단기 예보 강수량 정보 등을 제공하는 특별페이지 ‘#호우’를 오픈했어요. 해당 페이지는 이용자에게 신속하게 날씨 정보를 전달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주의 깊게 봐야 할 것은 ‘실시간 제보톡’!
네이버의 ‘실시간 제보톡’에서 이용자는 현재 있는 장소의 기상 상황을 텍스트나 사진으로 공유할 수 있어요. 정확히 어디서 확인할 수 있냐고요? 모바일에선 네이버에 접속 후 이미지 속 빨간 박스가 표시된 곳을 터치하면 되고, 웹에선 네이버 날씨에 접속해 ‘#호우’ 페이지를 클릭하면 돼요! 이곳에선 폭우가 시작된 지 하루 반 만에 6만 5000개에 가까운 제보가 이뤄지기도 했어요.
‘실시간 제보톡’은 전국 단위와 광역시, 행정 구역 단위로 나누어져 있어요👀 제보톡 이용자의 위치가 같이 노출되기 때문에, 지역 상황을 공유하는 메시지에 대한 신빙성도 보장할 수 있죠. 게다가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는 서비스의 특징 덕분에 이동하려는 지역의 현재 상황을 묻고, 피해를 대비하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답니다.
· 카카오톡 – 오픈채팅 ‘침수상황’ 키워드 설정
카카오톡에서도 날씨와 관련된 이용자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고 있어요. 다수의 이용자가 채팅에 참여할 수 있는 ’오픈채팅’이 그 주인공!
카카오톡오픈채팅 메인 화면에서 ‘침수상황’ 키워드를 누르면 관련된 오픈채팅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이용자는 거주하는 지역 또는 상황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오픈채팅방에 직접 참여해 실시간으로 기상 상황에 대한 정보를 얻고, 소통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