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는 알바 어디서 찾아? 👧: 난 당근마켓

브랜드의 이미지를 잘 살린 브랜드 서비스 확장 사례를 찾고 있다면? 읽어보세요!

고구마말랭이로 소개해 드렸던 무신사 스냅을 기억하시나요? 패션에 관심이 많고, 스냅샷 찍는 것을 좋아하는 이용자의 특징을 파악한 무신사는 앱 내에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스냅 서비스를 만들어 이용자가 앱 내에서 더 오래 머물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오늘은 무신사처럼 플랫폼 내에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한 브랜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 당근마켓 – 걸어서 10분

동네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은 이용자 위치 기준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한 가까운 동네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는 구인구직 서비스, ‘걸어서 10분’을 출시했어요🥕

해당 서비스는 당근마켓 앱 내 [내 근처]- [알바] 탭에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집과 멀지 않은 일자리를 선호하는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이번 기능! 가게 근처에 거주하는 알바생을 선호하는 사장님에게도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 같아요.

· 요기요 – 문구·사무용품 배달

음식을 넘어 뷰티, 반려동물 용품 등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고 있는 배달 앱 요기요는 최근 리빙/라이프 카테고리를 만들어 문구·사무 용품을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시작했어요.

오피스디포, 알파, 모든오피스, 꼬끼오 등 문구·사무용품 대표 브랜드와 함께 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학용품이나 사무용품이 필요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배달을 받아볼 수 있어요. 직장에서 급하게 사무용품이 필요할 때 용이할 것 같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