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랑스러운 스탠리 마을 주민입니다.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집중!
식·음료 용기 브랜드 스탠리에서 마을을 만들었대요! 입주자를 기다리며 참신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어떤 프로모션을 진행했는지 고구마말랭이가 알려드릴게요!
스탠리가 만든 마을의 주소는 <환경도 지키군 스탠-리>! 대한민국의 주소 표기 방법인 시군구, 면동리를 활용했어요. 브랜드 이름을 언어유희로 재밌게 활용한 점이 잘 보이죠?👀 그리고 마을 입주 공고 처럼 보이는 “환경을 지킬 스탠리 주민을 모집합니다”라는 카피는 스탠리가 친환경 브랜드라는 사실을 재치있게 드러내고 있어요.
이벤트 페이지 메인 화면에선 구수한 말투를 가진 이장님이 작성한 스탠-리 마을 공지사항을 확인할 수 있어요. 내용은 환경 보호를 함께하자는 것! 이 환경 보호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면 스탠-리 마을에 입주하면 되는데요. 입주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간단한 정보를 작성하고, 주민등록증만 발급받으면 완료! 벌써 만 명에 가까운 주민들이 인스타그램에 스탠리 마을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며 캠페인을 확산시키고 있어요.
해당 페이지에서 스탠리 마을 주민의 환경 생활 계획표도 구경할 수 있는데요. 계획표에선 스탠리 제품과 함께 환경을 위해 실천할 수 있는 행동들을 보여주고 있어요. 제품 이미지를 클릭하면 바로 구매할 수 있는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한답니다!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공식 홈페이지로 유도하고, 구매 전환까지 이끌어 내는 센스가 돋보이지 않나요?
콘텐츠 활용 팁!
스탠리의<환경도 지키군 스탠-리> 캠페인은 마을 콘셉트를 적극 활용한 사례인데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다 아는 도로명주소 표기 방법으로 브랜드 이름을 녹여내 재미 요소를 놓치지 않았어요. 그리고 단순 홈페이지 방문을 유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민등록증이라는 참여 보상을 제공해 콘셉트의 몰입을 높였죠! 이처럼 통일감 있는 콘셉트로 캠페인을 전개한다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캠페인 목적을 효과적으로 각인 시킬 수 있을 거예요.
덤 고구마말랭이 ᐕ)੭*⁾⁾🔉: 갸루피스를 뛰어넘을 새로운 포즈
요즘 인싸라면 사진 찍을 때 빼놓을 수 없는 포즈가 있죠! 바로 ‘갸루피스’인데요✌️
브이(V)를 뒤집은 동작인 갸루피스는 아이브의 멤버 ‘레이’가 처음 소개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어요. 이렇게 갸루피스가 유행하며 인기를 끌자, 갸루피스와 비슷한 듯 다른 포즈를 만든 셀럽이 있다고 해요. 그 주인공은 바로…👀
잔망 루피! 잔망 루피가 만든 루피피스는 머리 위로 브이(V)를 머리 위로 올리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한 자세인데요. 고구마말랭이가 빠르게 가져온 신상 포-즈로 인싸 중의 인싸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