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브랜드가 어떻게 인연이…?
각 브랜드의 시너지를 창출해 낸 협업 마케팅 사례가 궁금하다면? 읽어 보세요.
브랜드의 자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협업 마케팅! 단순히 두 개 브랜드가 함께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사실 만으로도 이목이 쏠리지만 각 브랜드 간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훨씬 더 효과적이겠죠.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무신사, 배달의 민족, 오늘의 집의 ‘의식주 페스티벌’과 같이 이번에도 재미있는 협업 사례가 있어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알아볼까요?
· 쏘카 x 헤이딜러 ⇒ 빈틈을 채우는 협업!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협업 사례는 차량 공유 플랫폼 쏘카와 중고차 판매 플랫폼 헤이딜러의 협업이에요. 쏘카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해당 프로모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Bye, My Car / Hello, SOCAR>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모션은 헤이딜러에서 중고차를 판매한 소비자에게 쏘카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이랍니다!
헤이딜러로 본인 소유의 차량을 판매한 소비자는 새로운 차량이 필요하고, 그렇다면 쏘카와 같은 카셰어링 서비스를 찾을 가능성이 높겠죠. 쏘카는 이 상황에 딱 맞는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차량을 판매한 소비자가 쏘카로 유입될 수 있도록 했어요. 수요가 있을 만한 곳을 찾고 적극적으로 공략한 셈이죠! 혜택도 쏠쏠해요. 쏘카 10만 크레딧(쏘카 앱에서 결제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과 30일간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쏘카 50% 쿠폰을 준답니다😮 한 브랜드의 소비가 다른 브랜드의 기회를 창출할 때, 이런 협업 마케팅을 고려해 봐도 좋아요!
쏘카 x 헤이딜러 이벤트 보러 가기 (앱 다운로드가 필요해요)
· 바이모노 x 왕뚜껑 ⇒ 브랜드 공통 속성을 바탕으로 협업!
다음으로는 빅사이즈 쇼핑몰 바이모노와 팔도의 컵라면 브랜드 왕뚜껑의 협업이에요. 두 브랜드의 공통점이 뭔지 아시나요? 모두 ‘빅사이즈’라는 브랜드 속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바이모노와 왕뚜껑은 ‘빅사이즈’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의류를 제작했어요.
빅사이즈 쇼핑몰답게 M부터 6XL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현재 프리오더 고객을 대상으로 1만 원을 할인해 주는 이벤트와 협업 제품 구매 고객에게 프리미엄 왕뚜껑 “갓뚜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