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이 된 친구를 찾아라!
시즈널 이슈를 활용해 유저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 브랜드의 인터랙티브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10월 4일이 ‘동물의 날’이라는 것, 모두 알고 계셨나요? 카카오톡이 동물의 날을 맞아 새로운 이벤트를 오픈했어요. 바로 <전지적 친구 시점> 이벤트인데요. 재미있는 유형 테스트에 참여해 프로필까지 꾸밀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인기입니다. 어떤 내용의 이벤트인지 궁금하시다고요? 그렇다면 함께 살펴보시죠!
🐒 카카오톡 <전지적 친구 시점> 이벤트
<전지적 친구 시점> 이벤트는 카카오톡 모바일 앱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는데요. ‘친구 찾기 시작’을 누르면 재미있는 유형 테스트가 등장해요. 갑자기 동물로 변한 친구! 수많은 동물들 사이에서 친구를 찾는 스토리랍니다. ‘친구와 잘 어울리는 곳은?’, ‘친구의 장점은?’ 등 유저가 생각하는 친구의 성향을 선택하다 보면, 진짜 친구를 찾을 수 있죠!
‘조용한 쿨시크 뱁새’, ‘유쾌한 트렌드세터 카피바라’, ‘자아도취 트렌드세터 병아리’ 등 동물 캐릭터에는 친구의 이미지나 성격이 반영되어 있는데요. 내가 생각한 친구의 이미지와 닮은 듯 안 닮은 듯 애매해도 걱정 마세요! 이어지는 ‘캐릭터 꾸미기’ 탭에서 친구가 자주 하는 아이템, 효과 등을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으니까요. 유저들은 커스텀 기능 덕분에 친구와 더욱 찰떡인 결과를 얻을 수 있죠. 친구가 바라보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확인하는 것도 재미 포인트랍니다.
친구가 만들어 준 동물 캐릭터를 토대로 배경화면을 만들 수도 있는데요. 여기서 눈 여겨볼 만한 마케팅 포인트는 해당 배경화면을 카카오톡 프로필로 설정할 경우, 동물단체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동물 캐릭터 프로필을 인증하면 카카오톡이 대신 기부에 참여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선물을 주거든요. 재미있는 유형 테스트도 즐기고! 기부도 하고! 카카오톡이 시즈널 이슈를 활용해 이벤트 참여 욕구를 자극한 것이죠. 유저들은 단순한 액션으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어 좋습니다.
대부분의 유형 테스트가 내 특성이나 성향을 묻는 질문으로 구성되었다면, <전지적 친구 시점> 이벤트는 친구와 동물 캐릭터를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즐겁게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어요. ‘친구 캐릭터 만들어주기’, ‘내 캐릭터 부탁하기’ 등의 탭 덕분에, 콘텐츠에 유입되는 참여자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밖에 없어요.
시즈널 이슈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동물의 날’이라는 시즈널 이슈를 반려동물에만 한정짓지 않고, 자신 혹은 친구가 동물이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풀어냈죠. ‘동물단체 기부’라는 베네핏 덕분에 이벤트 참여의 의미까지 더해지고요. 시즈널 이슈를 녹여내 흥미를 자극하고, 동기 부여까지 잊지 않은 카카오톡! 덕분에 <전지적 친구 시점>에서는 총 550만 개가 넘는 동물 캐릭터가 만들어 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