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는 지금!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라~🚣
업데이트된 플랫폼 소식이 궁금하다면? 보세요!
지난 15일, 큰 이슈가 하나 있었죠. 판교 데이터 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며 모든 카카오 서비스가 먹통이 된 사건인데요! 메신저, 은행, 쇼핑, 택시까지 생활에 밀접한 서비스라 이용자의 불편함은 배가 되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을 기회로 전환해 득을 본 브랜드도 있다고!
바로, 카카오톡의 경쟁사 네이버 <라인>입니다. 현재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차트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고 있어요😲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세상과 단절되어 어리둥절하던 때, 라인이 발 빠르게 대체 메신저로서 홍보에 나섰답니다.
네이버는 포털 사이트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긴급한 연락이 필요할 때 끊기지 않는 글로벌 메신저 라인”이라는 카피를 과시했는데요. 상황에 딱 들어맞는 홍보 문구 덕분에 시선을 끌고, 많은 이용자를 유입할 수 있었어요. 이번 기회를 제대로 붙잡기 위해 일주일간 라인 프렌즈 스티커 10종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라인 외에도 틈새 마케팅으로 주목을 받는 곳이 또 있어요. 바로 금융 앱 <토스>와 모빌리티 서비스 <티맵모빌리티>입니다. 지난해 오픈 채팅 기능을 도입했지만, 금융 앱이라는 인식 때문에 서비스를 알리기 어려웠는데요. 이번 기회에 채팅 서비스를 깨알같이 홍보하기 위해 앱 내 배너를 활용했답니다. 티맵모빌리티도 카카오모빌리티를 겨냥하는 광고 메시지를 선보였다고!🤔 이번 사태로 반사이익을 보게 된 브랜드의 틈새 마케팅이 우수수 쏟아지고 있는데요. 꾸준한 상승세로 역전이 일어날 수 있을지! 앞으로가 더 궁금해지지 않나요?🤭
콘텐츠 활용 팁!
이번 사례에선 경쟁사의 서비스 장애를 기회로 전환한 틈새 마케팅 전략을 엿볼 수 있어요. 발 빠른 대처와 마케팅으로 유입자 수가 증가하고, SNS 이슈몰이 또한 성공했죠. 하지만 장기적으로 이용자를 유지하기 위한 전략이 필요해요!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만큼 SNS에서는 아쉬운 점들도 속속 올라오고 있는데요. 이를 잘 활용해 앱을 개선한다면, 추후 이용자의 이탈 역시 막을 수 있을 거예요! 서비스의 이탈을 막은 사례들이 궁금하다면? <카카오 톡타이머 업데이트, 네이버 블로그 주소 변경>, <인스타그램 휴식 기능 업데이트> 사례를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