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앱 만나고 갓생 라이프 시작됐다!
Z세대의 시성비 키워드와 갓생 트렌드를 반영한 사례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세요!
2023년도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여러분은 언제 새해가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나요? 에디터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에서 ‘새해 계획’이란 키워드가 빠지지 않을 때 2024년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껴요. 이때 새해 목표로 빠지지 않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바로 균형 잡힌 삶을 위한 루틴 만들기! 그런데 ‘요즘 Z세대’는 이 데일리 루틴도 앱을 활용해서 똑똑하게 관리하고 있더라고요😮 Z세대에게 X(트위터) 기록 계정으로 유명한 ‘빵이’는 아이폰 기본 앱인 ‘건강 앱’을 활용해 인증한 마음 상태 기록이 화제가 되었어요. 이처럼 Z세대는 앱 혹은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루틴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여기 Z세대의 특징을 잘 반영한 또 하나의 앱이 있다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모든 루틴 관리를 앱 하나에!
바로 좋은 습관의 시작을 알리는 앱 하루예요. 대표적인 트렌드 도서 <트렌드 코리아 2024>는 ‘분초사회’를 2024년을 위한 키워드로 꼽았는데요. 돈을 아끼는 것이 중요했던 소유 경제에서 경험 경제로 넘어온 지금, 시간 대비 가치를 중요시하는 ‘시성비(시간+가성비)’가 떠오르고 있는 것이죠. 따라서 시간을 압축하듯 밀도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고 있어요.
이러한 흐름을 반영했듯이, 하루 앱은 하나의 앱에서 루틴 등록부터 인증까지 가능한 All In One 앱이에요. 상단의 플러스(+) 아이콘을 클릭해 루틴을 추가할 수 있어요. 이때 ‘어떤 루틴을 해야 할까? 🤔’ 혼자서 곰곰이 고민할 필요가 없어요. 본인만의 루틴을 직접 만들 수도 있지만, ‘추천루틴’ 버튼을 클릭하면 이미 만들어진 루틴을 손쉽게 고를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오운완처럼 루틴에 있어 인증샷은 빠질 수 없는데요. 하루 앱 내의 타임스탬프 기능을 활용한다면 사용하고 있던 하루 앱을 이탈할 필요가 없어요.
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서비스와 연동성을 높여 하루 앱 체류 시간은 늘이고 다른 앱으로 들어가야 할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고 있어요. 산책 챌린지 화면에서 목표 걸음 현황 확인뿐만 아니라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를 바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산책에 빠질 수 없는 음악을 듣기 위해서 따로 유튜브 앱에 들어갈 필요가 없는 것이죠.
Z세대의 생활 습관을 반영한 듯이 다양한 루틴 테마도 제공하고 있어요. 루틴하면 흔히 떠오르는 생활습관, 운동, 힐링뿐만 아니라 취미, 성장, 경제 분야의 카테고리도 찾아볼 수 있죠. 자기 계발과 투자에 관심이 많은 Z세대의 모습이 떠오르는데요. 또한 Z세대는 거창한 목표보다는 소소한 행동 강령을 루틴으로 보고 있어요. 하루 앱은 이에 걸맞게 ‘내일 입을 옷 미리 준비’, ‘비타민 챙겨 먹기’와 같이 행동 하나하나를 쪼갠 루틴을 제공하고 있죠.
마지막으로 하루 앱에는 ChatGPT를 기반으로 루틴을 추천해 주는 AI인 PACER가 탑재되어 있어요. 자신의 목적에 따라 루틴을 추천받을 수 있죠. Z세대는 AI로 프로필을 만들고, ChatGPT를 활용하는 등 AI 활용에 익숙한데요. 이처럼 하루 앱 또한 AI 기술을 마련하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루틴을 입력하는 방식으로 주도성을 발휘할 수 있어요.
Z세대의 트렌드를 서비스 기획에 반영하고 싶은 브랜드가 많을 텐데요. 오늘 하루 앱 사례를 통해 ‘갓생’ 트렌드를 한 번 더 짚어볼 수 있어요. Z세대에게 갓생은 낱낱이 쪼개진 행동 강령 하나를 지키는 것부터 시작한다고 볼 수 있어요. 거창한 목표가 아닌 자신만의 소소한 규칙을 지키는 것이죠. 또한 갓생은 자기 계발, 성장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일상 전반을 가꾸는 것이에요. 하루 앱은 이러한 Z세대의 특징을 반영하여 서비스를 기획했는데요. 더 많은 Z세대 사용자의 반응을 기대하고 싶다면 이들의 트렌드를 기획에 먼저 반영한다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