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제품과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하는 건 다름 아닌 광고죠! 7-8월 최신 광고 중에서 Z세대와 소통을 잘한 광고를 살펴봤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브랜드가 광고를 통해 Z세대와 어떻게 소통하는지 알려드릴게요! Z세대가 선택한 인스트림 광고와 PPL 광고를 같이 보러 가보실까요?
Z세대와 소통하는 브랜드는 영상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고객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Z세대는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 자신만의 의견을 여러 소셜미디어를 통해 표현하는데요. 이같은 특성을 활용해 인스트림 광고는 광고 의미를 한층 더 각인시키며, 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있어요! 영상으로 끝내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면으로 쌍방 소통하며 광고의 의미를 홍보하죠. ‘쌍방 소통…? 어떤 걸 말하는 거지?’라고 생각하셨나요? 확실히 감을 잡을 수 있게 예시를 통해 설명드릴게요!
✨ 인스트림 광고에서 온라인 갤러리로 이어지기 (24.08.01)
[빙그레] 빛바랜 죄수복을 벗고, 처음 입는 광복
빙그레는 광복 79주년을 맞이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독립운동 캠페인 ‘처음 입는 광복’을 오픈했습니다. ‘처음 입는 광복’은 AI 기술을 사용해 독립운동가 87명의 모습을 재복원한 캠페인인데요. 옥중에서 사망하신 독립운동가 중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에 수형 사진이 마지막 모습으로 담기신 분들을 대상으로 8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 광고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뭘까?
‘죄수복이 아닌 광복으로’
빙그레는 옥중에서 순국한 독립운동가의 마지막 모습을 죄수복이 아닌 빛나는 광복을 맞이한 모습으로 담아냈습니다. 독립운동가들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진정한 영웅의 모습으로 기억될 수 있게 만들었어요. 광복절을 맞이해 AI 기술을 활용하며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정신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것이죠.
빙그레의 독립운동 선양 사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에요. 2019년부터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이해 만든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빙그레는 매년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기리는 캠페인을 진행했죠. 브랜드의 이같은 신념을 알아주듯 ‘처음 입는 광복’ 캠페인의 반응은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어요! ‘잊고 있던 감사함을 깨닫게 되었다’, ‘아이스크림은 무조건 빙그레만 먹는다’ 등 브랜드 인식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제품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죠!
💡 광고의 의미를 같이 느껴볼까?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전하려는 브랜드의 행보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요. ‘처음 입는 광복’ 온라인 갤러리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복원된 사진을 볼 수 있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죠.
웹사이트에 들어가 마우스 커서를 사진 위에 올리면, 자동으로 복원 전 사진이 독립운동가 이름과 함께 나옵니다. 클릭하면 우리가 알기 쉽지 않았던 독립운동가의 정보가 자세히 정리되어 있죠. 이름부터, 본적, 나라를 지키기 위한 독립운동의 내용이 적혀져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광고에서 잠시 나온 독립운동가의 정보를 온라인 갤러리로 더 자세히 알 수 있어요!
‘마음 남기기’라는 탭에서는 독립운동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적을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방식대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감사 인사부터 자신을 돌아보는 내용까지, 다양한 내용의 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와 함께 광고의 의미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이죠.
빙그레는 독립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광고와 온라인 갤러리, 마음 전하기로 전달하며, 소비자가 조금이라도 더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만들었어요. 소비자들의 의견, 마음을 같이 표현하면서 광고 의미를 생각하는 쌍방 광고 캠페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Z세대의 한 마디!
광고에서 온라인 갤러리까지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해 다시 한번 더 기억할 수 있었어요. ‘마음 전하기’ 탭에서 편지를 작성하고 인스타 스토리에도 링크를 공유했답니다. 제 친구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면 해서요.
✨ 인스트림 광고에서 팝업스토어로 이어지기 (24.07.15)
[종가] 상상해봤어? 이런 김치의 변화
팬들도 인정한 김치 마니아인 세븐틴 호시는 2023년에 종가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어요. 종가는 앰버서더인 호시와 함께 김치 파우더, 스프레드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보여주는 ‘상상해 봤어? 이런 김치’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파스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상상도 못한 음식에 뿌려먹는 모습은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죠! 호시가 맛있게 먹는 장면은 ‘오.. 생각보다 맛있겠는데..?’라는 생각도 떠오르게 만들어요.
💬 광고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뭘까?
‘종가의 무한한 상상으로 김치는 무한히 새로워질 거야’
김치 파우더를 뿌린 아이스크림, 김치 스프레드에 찍어 먹는 과자.. 김치가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김치를 생각하면 보통 김치냉장고, 장독대에 있는 김치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종가의 이번 광고는 그 생각을 뒤엎는 김치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요. 현재 Z세대가 열광하는 아이돌, 세븐틴 호시가 모델로 활용된 덕분에 김치의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up 되고요!
💡 광고의 의미를 같이 느껴볼까?
광고에서만 보던 김치 파우더를 사용한 음식을 팝업에서도 즐길 수 있어요! 누적 방문객이 만 명이 넘을 정도로 ‘종가 김치 블라스트 부산 팝업’ 의 반응은 굉장히 뜨거웠습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HOXY? KIMCHI!’라는 김치 파우더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체험존이 있었죠.
김치 파우더를 직접 시식한 후, 포스트잇에 자신의 소감, 어떤 거랑 먹으면 맛있을지 등의 나만의 레시피를 적을 수 있어요! 또한 선착순 500명의 참여자들은 김치 파우더를 사용해 만든 5가지 음식을 맛볼 수 있죠. (김치파우더 아이스크림도요!)
포스트잇에는 피자, 주먹밥, 양꼬치 등 김치 파우더를 시식한 후 자신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가 적혀있어요. 광고에서 본 김치 파우더를 사용한 음식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향에 맞게 만들어 낸 음식의 레시피죠. 종가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광고에서 본 제품을 한 번 더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김치 파우더, 스프레드의 제품 후기에는 소비자들이 자신의 레시피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아요. ‘난 피자에 뿌려먹는 게 맛있다’, ‘과자에도 찍어 먹었다’처럼요! 자신의 입맛에 맞는 레시피 추천, 긍정적인 반응과 별점을 후기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답니다.
광고에서 본 김치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종가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맛보게 하면서 그 낯섦을 색다름으로 바꿨습니다. 광고에서 전하는 ‘김치의 무한한 새로운 모습’을 소비자와 함께 소통하면서 더 다양하게 만들어 나가는 거죠. 김치 파우더를 사용한 나만의 레시피를 만들고 공유하면서요!
💡 Z세대의 한 마디!
친구들이랑 팝업스토어를 종종 방문하곤 하는데, ‘김치 팝업스토어’는 처음이에요! 특히 광고에서 봤을 때는 ‘저거 맛있을까..?’ 생각했는데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맛보면 생각이 바뀔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친구는 김치 파우더 파스타에 넣어 먹는 걸 추천해 주더라고요.
✨ 인스트림 광고에서 인스타 이벤트로 이어지기 (24.07.18)
[롯데리아] 리아 불고기의 맛 다들 어때?
롯데리아는 2024년 7월 18일 부터 시그니처 버거인 불고기버거를 리아 불고기로 메뉴명을 변경했어요. 롯데리아 시그니처 네임인 리아를 이용해 브랜드의 고유성과 차별성을 확대시키는 목적이었는데요. 이번 리아 불고기버거 광고에서 변경된 메뉴명을 볼 수 있어요.
돈가스 햄버거, 라이스 햄버거 등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는 롯데리아의 실험정신은 ‘무근본이 근본이 되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어요. 롯데리아만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번 광고에서 ‘버거 브레인 아트’를 이용해 시각적으로 색다르게 광고를 제작했죠.
💬 광고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뭘까?
‘리아 불고기 맛 다들 어때?’
해당 콘텐츠는 리아 불고기버거를 시식한 사람들의 뇌파를 활용해 만든 AI 이미지를 보여줘요. 즉 ‘버거 브레인 아트’는 버거를 먹을 때 느끼는 감정을 뇌파를 통해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그 값을 모아 미디어 아트를 만들어내는 거예요.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맛있다’라는 말로 끝나는 게 아닌 우리가 표현하지 못하는 그 이상의 감정을 AI가 대신 그려주는 거죠!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추상적인 표현을 그림으로 딱 직관적으로 표현해주고 있어요. ‘제가 느낀 불고기 맛 그대로예요!’라는 광고 내 외국인의 반응처럼요. 소비자는 신선함을 느끼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 광고의 의미를 같이 느껴볼까?
‘버거 브레인 아트’ 를 광고에서만 볼 수 있냐고요? 아닙니다! 롯데리아 공식 인스타 이벤트를 통해서 내가 생각한 리아 버거를 AI 이미지로 볼 수 있어요! #내가생각하는리아세상이라는 인스타 스토리 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되는데요. 롯데리아에서 제공한 뇌구조 이미지를 저장하고, ‘불고기 포텐 버거’를 보고 상상되는 맛을 작성하면 돼요. 리아 불고기를 보고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작성할 수 있죠.
‘육즙 팡’, ‘우주의 맛’ 등 당첨자가 작성한 키워드를 토대로 이미지를 만들어 줘요. 내가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키워드로 적으면 AI가 이미지로 만들어준다는 점이 신기하지 않나요? 광고에서만 보던 AI 이미지를 나만의 AI 이미지로 가질 수 있는 거죠!
롯데리아는 AI 기술을 이용해서 리아 불고기버거에 대한 소비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시각화했어요. 광고에서 본 AI 이미지를 인스타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서 소비자가 직접 느껴볼 수 있게 만들었죠. 광고를 보고 신기하다는 반응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소비자의 생각과 의견을 같이 소통하는 것이라 볼 수 있어요.
💡 Z세대의 한 마디!
광고 보고 엄청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버거에 대한 생각을 바탕으로 AI 이미지가 제작되는 걸 직접 보니까 광고에서 본 AI 기술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아요.
🔍 인스트림 광고의 공통점
모두 광고에서 한 발자국 더 나아가, 광고의 의미를 소비자와 같이 생각하며 공유하고 있어요. 광고 영상에서 끝나는 게 아닌 온라인 갤러리, 이벤트, 팝업스토어 등 광고에 대한 의미를 소비자와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활용하고 있습니다.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너의 생각은 어때?’라는 메시지를 던지는 거죠. 광고는 이제 브랜드의 생각만을 전하는 게 아니라, 브랜드의 제품과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수단이 된 것이에요.
✨ PPL 광고 같지 않은 광고
Z세대에겐 짧게 자주 시청하게 되는 ‘숏폼’ 콘텐츠가 익숙해졌어요. 숏폼은 손가락 한 번만 밀면 바로 넘기기가 가능해서 영상 시청하는 것도 편하고, 많은 양의 영상을 볼 수 있으니까요. 숏폼을 보다 보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네…’라고 생각하게 되죠. 재미가 없거나 너무 홍보성으로 느껴지는 광고를 마주하면 스크롤을 넘깁니다. PPL은 길면 1분, 짧으면 15초 내에 끝나는 영상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머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해요! 소비자의 시선을 머물게 만든 PPL, 한 번 살펴볼까요?
[엄은향] 메가커피 PPL 광고를 드라마 클리셰 안에?
‘드라마 클리셰’ 콘텐츠 아시나요? 어디선가 본듯한 드라마 장면 패러디가 주 콘텐츠인 ‘엄은향’ 은 Z세대가 즐겨보는 유튜버 중 한 명입니다. 혼자서 남주, 여주, 아이까지! 1인 다역을 수행하면서 드라마 하나를 다 본 듯한 느낌이 들게 하죠. 엄은향은 메가커피 PPL을 ‘드라마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이 공개 프로포즈할 때 꼭 나오는 클리셰’라는 콘텐츠에 녹여냈어요!
메가커피 아르바이트생인 듯 등장한 남주가 프로포즈를 하면서 ‘너도 내 인생과 콜라보 해주지 않을래?’라고 이야기하죠. 메가커피와 원신 게임이 콜라보한 신메뉴를 재미있게 소개한 건데요. 엄은향은 신메뉴에 대한 장점을 포함시켜 유쾌한 콘텐츠를 만들어 냈어요. 할머니 대사를 통해 ‘동화 고양이’를 올려준다는 장면, 아이의 대사를 통해 ‘무알콜 에이드’도 있다는 핵심까지 유쾌하게 전달했습니다.
💡 Z세대의 한 마디!
사실 광고 나오면 바로 건너뛰기를 누르는데, 메가커피 PPL 광고는 재밌어서 끝까지 다 본 것 같아요. 시선도 사로잡고, 짧은 광고 안에 필요한 정보까지 다 넣은 것 같아요! 전 동화 고양이 꼭 올려주는 걸로 먹어야겠어요.
✨ 제품과 가장 관련 있는 사람들의 후기
소셜미디어 사용량이 가장 많은 Z세대는 정보 또한 다양하고, 많이 접하고 있어요. 때문에 많은 후기 중 신뢰성을 주는 후기를 골라내기 어려워요. Z세대는 정보의 바닷속에서 찐 후기를 원하고, 꼼꼼히 찾습니다. 배달의민족을 사용하면서 가게 리뷰를 꼭 본 다음 주문을 한다거나, 무신사 앱에서 옷을 사기 전 리뷰를 보는 것처럼요. 찐 후기는 가장 신뢰성 있죠. 신뢰성은 제품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사람에게 나옵니다. 제품이 가장 필요했던 고객이나 제품을 직접 만든 브랜드처럼 말이죠.
[고객의 입장] 이사 준비하는 유튜버의 차란앱 이용 후기
‘차란 옷장 정리’는 안 입는 옷을 차란 백 안에 넣어서 문 앞에 두기만 하면 판매까지 알아서 진행해 주는 서비스예요. 이사 준비에 가장 딱 필요한 서비스죠! ‘지원’은 이사 준비 중인 상황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장면을 노출시켰어요. 차란 백을 직접 받아 자신의 옷을 집어넣고, 문 앞에다가 놔두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서비스의 장점을 전달했죠. 영상을 본 소비자들은 공감하면서 자신의 상황에도 차란 앱의 필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 Z세대의 한 마디!
제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한 고객의 후기가 가장 신뢰성을 주는 것 같아요. 저도 옷이 너무 많아서 정리하기가 힘들었거든요. 이번 PPL 광고의 상황이 제 상황과 같은데, ‘차란’ 앱을 통해서 쉽게 정리하는 것을 보고 저도 사용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판매자 입장] 브랜드 직원들이 직접 제품에 대해 설명과 할인까지
광희가 직접 브랜드에 가서 할인 프로모션을 받아오는 콘텐츠 ‘할인전’은 브랜드 내 부서끼리 할인 프로모션을 재미있게 발표하는 콘텐츠입니다. 소비자는 몰랐던 제품에 대해 알 수 있고, 또한 높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어요.
최근 광희는 화장품 브랜드 온그리디언츠에 직접 찾아가 브랜드 직원과의 인터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들었어요. 단순히 제품을 홍보하는 게 아니라, 장기자랑을 하거나 탈을 쓰는 등 경직된 홍보 방식에 차별화를 두었죠. 대표가 직접 탈을 쓴 건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장면이죠.
이 콘텐츠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구간은 직원의 재치있는 제품 PT 장면, 할인 홍보 장면입니다. 소비자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제품에 대한 설명, 할인 내용을 들을 수 있죠. 제품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그 장점에 대해서 말하기 때문에 소비자는 몰랐던 사실까지 알 수 있어요. 신뢰성을 구축하고 홍보까지 진행한 것이죠.
💡 Z세대의 한 마디!
제품에 대해 가장 잘 아는 판매자에게 직접 내용을 들으니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알 수 있었어요. 할인 혜택이나 세럼의 성분 같은 정보요! 색소침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구매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브랜드의 메시지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콘텐츠로 인스트림 광고를 진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소비자의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로 Z세대와 소통한다면,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거예요! 재미있게 풀어나가는 방식, 제품의 장점을 강조할 수 있는 고객과 판매자의 입장에서의 설명과 후기를 담아낸 PPL 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가 건너뛰기를 누르지 않고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해 보세요.
*외부필진이 기고한 아티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