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으로 제품 경험시키기👀

제품에 특별한 경험을 더하는 프로모션 사례가 궁금하다면? 보세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적으로 고급 식당을 뜻하는 ’파인 다이닝’ 문화가 주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되었어요. ‘외부에서 쓸 돈을 다른 곳에 사용하겠다’라는 보상심리가 작용한 것인데요! MZ세대도 이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식품 업계도 트렌드를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지난 5월 농심이 오픈한 비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포리스트키친’에 이어, 최근 롯데제과와 GS25까지 파인 다이닝 콘셉트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확인해 볼까요?😋

· 롯데제과 Chefood 버슐랭

버슐랭(버스+미슐랭)은 롯데제과의 밀키트 브랜드 Chefood에서 만든 무빙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이에요. 2층 버스에서 서울 곳곳을 돌아다니며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Chefood의 다양한 제품을 활용해 만든 코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팝업스토어랍니다!

롯데제과 본사에서 출발해 동작대교, 서울 마리나, 강변북로까지 이어지는 버슐랭 코스는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관람할 수 있음과 동시에 다채로운 마술쇼와 재즈 공연까지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 12월 1일, 예약 오픈 일이 되자마자 매진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소비자가 제품을 체험하고 싶도록 만든 좋은 사례네요.

· GS25 파인다이닝

다음으로 GS25 편의점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바로 GS25 디저트를 전문 셰프와 협업해 개발한 디저트 파인 다이닝 코스를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한 것! 해당 행사는 총 50명의 인플루언서, 일반인을 초청했으며 오직 디저트로만 파인 다이닝을 진행했어요. 후기를 보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GS25의 퀄리티 있는 디저트 제품에 무척이나 놀랐다고!

GS25는 매년 디저트 상품을 출시해 현재는 70여 종까지 확대되었다고 하는데요. ‘디저트 핫플’을 주력으로 밀고 있는 GS25가 진행하기에 아주 적절하죠? 앞으로도 GS25가 어떤 방식으로 고객에게 자사 디저트 상품을 경험하도록 만들지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