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 앱부터 러닝 챌린지까지, 웹툰 IP 프로모션의 문법을 바꾼 <화산귀환> 마케팅 총정리

알람 앱부터 러닝 챌린지까지, 웹툰 IP 프로모션의 문법을 바꾼 <화산귀환> 마케팅 총정리

독자들아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고 프로모션이 뭔지 보여줄게

독자의 일상 속에 스며든 IP 마케팅 사례 궁금하다면? 지금 확인해 보세요!

🏃 모든 날 모든 순간을 <화산귀환>과 함께

⏰ 웹툰 주인공이 직접 깨워드립니다 [알라미]

실제로 팬들은 “내가 평소에 쓰는 앱인데 화산귀환이?”, “내가 아침부터 고운 청명이를 보며 깨도 되는 걸까” 등 일상 속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프로모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어요.

🥷: 돌아보지 말고 죽어라 달려!!! [런데이]

실제 챌린지 게시판에는 “화산(파에) 내가 들어갈 정도로 뛴다”는 글이 올라올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현재는 약 4,000명 이상이 참여하며 단순한 마케팅 이벤트를 넘어 팬들이 일상 속에서 세계관을 상상하며 체험하는 장을 마련했어요.

🎵 주인공들은 어떤 음악을 들을까 [스포티파이]

🔍 팬들이 직접 찾아다니는 일상 속 이스터에그

네이버 웹툰이 설계한 이스터에그도 눈여겨볼 만해요. 주인공 이름 ‘청명’이 실제 지하철역 이름과 겹친다는 점을 활용했거든요. 네이버 지도에서 청명역 4번 출구를 로드뷰로 확인하면 검을 든 주인공과 명대사를 발견할 수 있고 아래 포탈을 누르면 실제 옥외광고가 설치된 성수동 연무장길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거기서 모션으로 움직이는 등장인물들까지 만날 수 있으니 팬이라면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디테일이죠.

독자들은 지도에서 직접 좌표를 찾아 캡처해 올리고 인스타그램에는 “이젠 내 생활에도 청명이다”, “청명이 내 인생에 너무 깊게 자리 잡았다”라는 댓글이 이어졌어요. 독자의 일상 깊숙이 파고든 이스터에그였던 셈이죠.

🔥 <화산귀환>이 일상 속 바이럴을 만드는 방법

🤺 내가 웹툰 속 주인공이 된다면 [나만의 명패 만들기]

네이버 웹툰은 독자 성향에 맞는 무림 소속과 등장인물을 확인할 수 있는 명패 이벤트도 진행했어요. 5가지 질문에 답하면 성향에 맞는 명패가 발급되고 이를 캡처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는 구조였죠. 실제 반응도 뜨거웠어요. 해시태그와 함께 다양한 명패들이 올라왔고 ‘청명’ 명패가 나오면 기뻐하는 독자들의 반응도 이어졌거든요. 팬 스스로 세계관 안에서 자신만의 접점을 찾고 자연스럽게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설계된 이벤트였어요.

🤳 작품을 찰떡같이 녹여낸 크리에이터들의 활약

팬이 아닌 특정 장르만 즐기던 사람도, 웹툰을 접해본 적 없는 사람도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를 보고 “처음으로 다른 장르를 보게 됐다”,”한번 봐야겠다”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였으니까요. 즉 기존 팬덤의 경계를 넘어 새로운 독자층까지 끌어들인 셈이에요.

이번 프로모션에서 주목할 점은 완성도뿐만이 아니에요. 핵심은 독자들의 일상 속에서 세계관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것이죠.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음악 감상, 러닝 같은 취미 활동, SNS 소비 시간까지 일상 전반에 걸쳐 <화산귀환>의 세계관을 스며들게 했어요. 팬들이 하루의 다양한 순간마다 콘텐츠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단순 소비를 넘어 작품 세계에 지속적으로 빠져들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거죠. 스토리에 대한 몰입과 애정을 끌어내고 싶다면 하나의 플랫폼에 머무는 것을 넘어 일상 속에서 계속 떠오르게 만드는 방식을 설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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